12월 16일 f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 인 루비니 교수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금값이 급격히 하향 조정을 겪을 상당한 위험에 노출돼있다고 진단했다고 보도
루비니 교수 진단
- 금값이 급등할 때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통화가 약세를 보였을 때라며 하지만 지금 글로벌 경제 상황은 인플레이션보다는 디플레이션을 우려할 상황이다
- 그러나 세계 경제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거나 불황에 빠진 것이 아니라면 금값이 온스당 2천달러까지 치솟을 이유가 없다
- 세계 경제가 더블딥에 빠지고 불황에다 디플레이션을 맞게 된다면 투자자들은 되레 통조림 혹은 석유 제품을 사재기할 것이다.
이런 루비니 교수 진단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 기즈스버트 그로에네웨건(실버 애로우 캐피털) - "금은 다른 자산이 별볼일없을 때 자산으로서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 것이다"
- 제프리 커리(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이윤율에 대한 전망이 중장기적으로 금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분석했다.
- 골드만삭스는 1년 내에 금값이 온스당 1천350달러에 올라 2011년에는 온스당 평균 1천425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김승훈
루비니 교수 진단
- 금값이 급등할 때는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통화가 약세를 보였을 때라며 하지만 지금 글로벌 경제 상황은 인플레이션보다는 디플레이션을 우려할 상황이다
- 그러나 세계 경제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거나 불황에 빠진 것이 아니라면 금값이 온스당 2천달러까지 치솟을 이유가 없다
- 세계 경제가 더블딥에 빠지고 불황에다 디플레이션을 맞게 된다면 투자자들은 되레 통조림 혹은 석유 제품을 사재기할 것이다.
이런 루비니 교수 진단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 기즈스버트 그로에네웨건(실버 애로우 캐피털) - "금은 다른 자산이 별볼일없을 때 자산으로서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 것이다"
- 제프리 커리(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이윤율에 대한 전망이 중장기적으로 금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분석했다.
- 골드만삭스는 1년 내에 금값이 온스당 1천350달러에 올라 2011년에는 온스당 평균 1천425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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