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큰아들이 학교에서 성적장학금을 받았다고 한턱을

내겠다고 해서 상무초밥에서 특초밥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흔히들 자식이 식사를 산다고 하면 부모들은 자신들이 안쓰러워

너희가 무슨 돈이 있느냐고 하며 식사비를 내지 말라고 하고

부모가 대신 내려 한다.

 

나는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다.

자식을 키워 대학까지 보내주었으면 그 이후는 자식이 스스로

취직하고,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식들이

회사가 힘들다고 불평하면 거기에 편승해서 당장 그만두라고

할 것이 아니라, 회사 퇴직 이후 진로며 생활비 마련에 부모는

일체 개입하지 않겠다, 대신 경제적인 지원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두어야 한다. 결론은 자식 판단에 맡기고 회사를

그만두면 그 이후경제활동은 자식에게 맡기는 것이다.

 

14년 전, 아버지가 저에게 해주신 것이 뭐가 있느냐고 대들던

자식이 어제는 나에게 "아버지께서 그렇게 힘들게 저희를

키우시면서 살아오신 것을 몰랐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섯자식들이 다들 앞길을 잘 헤쳐나가고 있어 다행이다.

자식이 식사를 쏜다고 하면 맛있게 먹어주고 잘 먹었다고

말해주면 된다. 세상에서 자식이 사주는 밥이 제일 맛있더라.

우리 세대가 그렇듯이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큰 도움 없이

고군분투하면서 자식들에게는 잘했고 잘 키웠다.

이제는 자식들이 식사를 사겠다고 하면 당당히 받아먹어도

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들 그럴 자격이 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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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 둘째가 피부과 전문의 실시시험을 마쳤다.

실시시험 치르기 이틀 전 호텔에 들어가 대기하고 나서

어제 고대에서 실시시험을 치렀다.

 

어제 연구소에서 밀린 일을 마치고 자정 무렵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둘째가 "그동안 감사합니다"하며 나에게

안긴다. 필기와 어제 실기시험 모두 잘 치렀단다.

함께 시험을 치른 응시자들끼리 서로 가채점을 해보더니

대충 합격할 것 같단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

"아부지, 이제부터 사람들이 '자식 뭐하노?'하고 물으시면

그냥 의사라고 하지 마시고, 꼭 '피부과 전문의'라고 하셔야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1년에 딱 70명 배출합니다."

 

그래, 의대 예과2년 - 본과 4년 - 인턴 1년 - 레지던트 4년,

11년 간 힘든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 중도에 압박감을

못이겨 우울증에 걸려 자살하는 경우도 있고, 전문의 시험을

망치고 자살하는 경우도 이번에 있었다고 한다. 길고도 힘든

과정 잘 견디어 주어 감사하다.

 

3월 10일에는 군의관으로 입대하여 3년간 군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 레지던트를 하면서 박사과정까지 밟아서 3년

군의관 복무를 마치면 다시 남은 박사과정 2학기를 마치면

정식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가장 난제인 해외논문

등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외에 보낸 논문이 마무리

보완 지시가 떨어져 다시 마무리 작업을 해서 보내면 곧

등재가 될 것 같단다. 군 입대하기 전에 논문 마무리작업

한다고 방금 원주로 부랴부랴 떠났다.

 

내 꿈이 내(代)에서 우리집에 전문가 집단을 만드는 것과

완전한 경제적인 자유를 획득하는 것인데 두 가지 모두가

순항 중이다. 우리집에 나 다음으로 2호 박사가 탄생하게 된다.

아내는 경영학석사를 끝으로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하고,

다음에는 남은 네 자식 중에서 누가 박사 3호가 되려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올해 5월말에 오랜기간 지긋지긋했던 무주택 설움을 마치고 드디어

작지만 내집을 마련하여 입주한 이후 신기하게도 자식들 주거문제가

계속하여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했다.

 

내집을 마련하면서 인연이 된 부동산사무실에서 급매로 나온

부동산을 소개해주어 둘째가 갭투자를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급매로 나온 아파트를 마련했고, 딸도 역시 부동산 사무실 추천으로

시세보다 1억원이나 저렴한 가격에 빌라를 그동안 모아둔 종자돈을

이용해 갭투자로 집을 마련했다. 두 자식 모두 4~5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모아둔 종자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달, 아내가 쌍둥이 자식들 주거문제로 고민하면서 양천구

신월동을 며칠간 다녀오더니 시세보다 저렴하게 급매로 나온

빌라가 있어 쌍둥이 자식들에게 해주면 어떻겠느냐고 말하기에

일단 현장을 가보았더니 변두리지만 조그만 수리하면 지금 사는

곳보다는 비용이 훨 줄어들어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으로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동안 생활비며 대학 학비를 일체 지원해주지 않았으므로 학비에

상당하는 금액을 이번 기회에 증여해준다는 마음으로 하나는 입주해

사는 조건으로, 하나는 전세를 주어 그 전세금 중 일부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각각 쌍둥이들의 주거문제를 마무리해주었다.

 

다행히 올해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내가 투자한 종목에서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린 행운 덕분에 우리집과 자식들의 주거문제를

모두 해결하였다.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가족 모두 포기하지

않고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왔더니 이런 행운이 있을 줄이야......

올해는 감사함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막내 재윤이가 육군을 제대했다.

군 복무일이 만 600일이라고 하니

대략 19개월하고도 18일쯤 근무한 것 같다.

훨씬 성숙해져 돌아왔다.

 

이제 다시 대학에 복학해서 공부도 해야 하고,

미래 진로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식들의 경제적인 자립이 최우선이다.

 

연구소에서 군 제대기념으로 피자에 치킨을 먹었다.

복학 전까지 알바거리도 주고.....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둘째 자식이 키우던 고양이(아꼬)를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다.

두달 전에 자리를 다쳐 수술을 한 이후 우울증에 걸려 평소처럼 애교를

떨지도 않고, 밥도 잘 먹지 않고 하루 종일 어두컴컴한 침대 밑에 들어가

나오지를 않으니(며칠째 대소변도 보지 않고) 분위기를 바꾸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동물병원 수의사의 권유가 있었다.

 

우리집에 오니 우리집 고양이(꼬모, 박힌 돌)와 새로 온 고양이(아꼬, 굴러온 돌)간에

일촉즉발 전운이 감돈다. 고양이는 새로 데려다 키우다보면 영역다툼이 심하고,

서열이 가려져야 비로소 평화시대가 온다. 종일 집안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아무래도 새로 온 고양이가 다리를 다쳤고 환자(우울증)이다 보니 가족들이

더 관심과 애정이 가지고 보살피게 된다. 꼬모는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다가

아꼬가 온 뒤로 사랑과 관심이 뒷전으로 밀리니 종일 시무룩하고..... 

 

신기한 것은 동물도 주인의 버릇이나 습관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

아꼬가 잘 때 침을 흘리고, 입 냄새가 고약하여 딸이 기겁을 한다.

그래도 딸이 간호사이다보니 아꼬 다친 다리를 며칠간 마사지해주니

못 쓰던 다리를 이제는 절기는 하지만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아꼬 입 안을 닦아주다 보니 아뿔싸~~ 아꼬가 이갈이를 하는 중이었다.

다리도 다쳐 아프고, 이갈이를 하다보니 딱딱한 사료도 먹지 못해 심신이

피곤하다보니 종일 우울했던 것인데 주인과 동물병원 수의사도 이를

몰라보고 과정과 원인은 모른 체 결과인 우울증에 걸렸다고 판정내린 것이다.

 

우울증에 걸린 원인을 알았으니 다리 마사지에, 딱딱한 사료도 물에 불려서 주니

식사도 하기 시작했고, 어제는 아꼬가 대소변도 보기 시작했다.

의사인 둘째 자식보다도 간호사인 딸의 현장 경험이 빛를 발했던 셈이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역시 현장경험이 최고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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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게임이 그렇게 좋으면 차라리 프로게이머가 되거라"

쌍둥이자식이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때 공문믄 뒷전이고 게임에 몰입해

있을 때 내가 쌍둥이자식에게 했던 말이다.

당시 게임 만랩을 찍을 정도로 게임중독이 될 정도로 게임이 그렇게 미치도록

좋고 하고 싶으면 아예 전문으로 해라. 적극적으로 밀어주겠다.

솔직한 내 진심이었다. 앞으로 시대는 공부만이 전부가 아니다.

운동이면 운동, 게임, 예능, 예술 등 그 분야에서 독보적이면 살아남을 수 있다.

박세리, 박찬호, 류현진, 박지성, 김연아, 이세돌, 이강인, 송가인, BTS..... 

 

그랬더니 녀석들 왈~ 게임을 전문으로는 않겠단다. 프로게이머가

될 실력과 자신은 없고 그저 심심풀이고 취미란다.

오늘 모 신문기사에 프로게이머가 SKY대학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한다.

물론 천에 하나 공부도 잘하면서 게임도 무지 잘하는 사람이 있다.

둘째가 그 케이스이다. 이런 녀석들을 보고는 친구들이 부러우면서도

질투심에서 재수없는 XX라고 한단다. 아무튼 남자는 뇌구조가 단순해서

공부와 게임을 동시에 양립하기가 힘들다.

 

예전에 내가 어릴 때는 무조건 공부, 공부였다.

공부 잘해서 명문대 들어가거나, 시법시험에 패스하거나,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거나,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하면

자식농사 잘 지었다고 했고 마을 입구에는 어김없이 플랑카드가 걸렸었다.

그렇게 명문대 들어가고, 사법시험 패스하고, 대기업에 들어갔던

사람들이 지금은 어떤가? 봉급쟁이로 일하다 중도에 회사를 나왔거나

직장에 오래 다녔다해도 정년을 피하지 못하고 지금은 대부분 white hand이다.

한때 잘 나갔던 사람들도 나이 60넘으면 도토리 키재기이다. 

 

이제는 세대가 변했다. 미디어가 그 중심에 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해서 교수가 되고, 대기업에 입사해도 TV에 한번 나오기 힘들다.

그런데 연예인이 되면 거의 매일 TV에서 질리도록 얼굴을 보게 있다.

요즘은 재방송이 있고 유튜브가 발달되어 인터넷이 터지는 곳이면

어디서나 접속하여 공연모습을 볼 수 있다. 

 

예전 어릴 때 박병천씨는 우리 고장에서 씻김굿을 하는 무당이었다.

지금 뜨는 미스트롯 송가인의 경우도 그렇다. 가수 송가인이 태어난 곳이 내가

태어난 마을에서 가까운 곳이다. 송가인 어머니도 무속인이고 지금은 진도씻김굿

전수자로로 무형문화재가 되어 신분상승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지금처럼 대접받는

신분은 아니었다. 가수는 딴따라라고 천시하고 무시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아니다.

무형자산과 컨텐츠가 돈이 되고 브랜드가 되고 파워가 되는 시대이다.

트롯 열풍으로 뜬 가수 송가인은 귀하신 신분이 되었고 방송에서도

서로 모시려고 안달이고, 팬카페 회원만 수만명에 이르고 노래에 한곡마다

온 국민이 열광하고 있다. 나도 송가인가수가 부르는 노래가 좋아 팬이 되었다.

 

이제는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어느 분야이든 독보적이면 살아남을 수 있고,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27년째 올인하며

우리나라에서 제1호 경영학박사에 도서 5권 단독 집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만

4회를 수상했고 올해가 환갑인데도 지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나는 그냥 도망치고 싶은데,

도망칠래야 도망칠 수도 없고,

도망갈 곳도 없어"


"엄마 아빠를 모시지 않아도 되는 네가 부러워'


"너는 든든한 오빠가 있어 좋겠다"


자식 친구 중 어느 한 친구가 자식에게 한 말이란다.

그 친구는 아빠는 수도권 도시에 사는데 실직,

두살 위 오빠는 하사관으로 장기복무 중이고 결혼,

엄마는 뇌졸증으로 의식불명인 상황에서 병원 중환자실 입원 중.....

졸지에 소녀가장이 되어 

자신이 벌어서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친구가 버는 월 200여만원이 전부인데,

본인도 돈 한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직장에서 떨어진 곳에

방 한칸 얻어 월세로 산다는데.....


부모가 자식들 앞길에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야 그 친구를 보며 부모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는 자식....

이제  철들어가는구나.

문제는 그런 감정을 느끼다가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는

망각이 더 문제이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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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자녀가 중학교~고등학교 다닐때 바짝 교육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값싼 투자이다"


지난주에 지방에 사는 어느 부모를 만났다.

자식이 군 제대를 하고 성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번듯한 직업을 가지지 못해 자식에게

월 생활비며, 카드사용료로 한 달에 100만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


"자식 사교육비에 그리 올인하면 나중에 어떻게 살려고?"

"자식 공부는 그냥 대충 남 하는대로만 따라서 시키면 되지"

하며 비웃던 사람들이 이제는 자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30이 다 되어가는데도 취직을 못해 마음고생을 하는 것을

보면서 한탄하고 있다.


공부는 때가 있다.

특히 자식 공부는 '독한 부모' 소리를 듣더라도

그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그 시기를 놓치면 다시 되돌릴 수가 없다.

자식이 경제적인 독립을 하지 못하면

평생 자식에게 기약없이 등에 빨대 꽂혀 살아야 한다. 

그래서 필요하면 자식에게 체벌을 해서라도

공부를 하도록 휘어잡아서라도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아내가 1박 2일로 친정을 다녀오겠다고 어제 떠난날,

연구소 밀린 일 때문에 출근하는 아침에

딸이 점식식사하라고 주섬주섬 음식을 챙겨준다.


삶은 고구마 10토막(5개를 반토막내서)

귤 2개를 까서 통에 담아주고,

구운계란 3개,

깔라만시 1통.


딸이 이제는 다 컸네.

무심한 네 아들보다는 엄마가 없는 휴일에 애비

점심식사를 챙겨주는 딸이 최고네.

물론 내 일거수 일투족을 지 어미에게 일러바치는

첩자역할도 하지만....


딸이 다 컸구나.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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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 쌍둥이자식 막내 윤이가 군입대를 했다.

명이는 작년 3월에 공군에 입대를 했고,

막내마저 오늘 3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혼자 입대하겠다고 떠났다.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면 현실에 눈을 뜨게 된다.

 

아침에 논현동성당에 들러 재명이와 재윤이의

건강하고 평화로운 군생활을 바라는 생미사를 올렸다.

성모님상에 촛불도 켜고.....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끊임없는 기도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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