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둥이자식 막내 윤이가 군입대를 했다.
명이는 작년 3월에 공군에 입대를 했고,
막내마저 오늘 3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혼자 입대하겠다고 떠났다.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면 현실에 눈을 뜨게 된다.
아침에 논현동성당에 들러 재명이와 재윤이의
건강하고 평화로운 군생활을 바라는 생미사를 올렸다.
성모님상에 촛불도 켜고.....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끊임없는 기도뿐.
김승훈
'김승훈의 자식 이야기 > 쌍둥이성장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쌍둥이자식 주거문제를 해결해주다. (0) | 2020.12.05 |
---|---|
막내가 군 제대했다. (0) | 2020.02.08 |
명이가 공군에 입대하다. (0) | 2017.03.14 |
애들 엄마는 안와요? (0) | 2015.11.14 |
고향 진도에서 고기잡이 체험하기 (0) | 201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