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둥이자식 막내 윤이가 군입대를 했다.

명이는 작년 3월에 공군에 입대를 했고,

막내마저 오늘 3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혼자 입대하겠다고 떠났다.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면 현실에 눈을 뜨게 된다.

 

아침에 논현동성당에 들러 재명이와 재윤이의

건강하고 평화로운 군생활을 바라는 생미사를 올렸다.

성모님상에 촛불도 켜고.....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끊임없는 기도뿐.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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