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수익금으로 '근로자체육·문화활동지원'의

일환으로 전 직원에게 상품권(1인당 3~5만원)을 지급하려 합니다.

질문1. 고용노동부 사내근로복지기금 매뉴얼을 보면 전 직원에게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금품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행정해석이 있는데 위와 같이 분명한

'근로자체육·문화활동지원'이라는 목적이 있는데 지급이 가능할지요.

회사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는 회사 지급 의무는 없습니다. 

 

질문2. 상품권의 종류는 무엇이든 상관이 없는지요?

예를 들면, '국민관광상품권' 또는 'oo상품권' 등

 

(답변)

1. 전 직원에게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임금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전 직원게게 3~5만원을 체육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지급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2. 법적으로 상품권에 대한 제한은 없으니 복지기금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정하여 지급하면 될 것입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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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쏙쏙에서 실시하는 4박 5일 중국 산서성 인문학 기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다. 어젯밤 10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내려 공항청사로 걸어오는데 바로 옆 어느 청년이 "한국에 오니 공기부터 다르네. 향기가 난다."라고 말하여 다들 웃었다. 해외여행도 처음 2~3일은 즐겁지만 날짜가 지날수록 먹는 음식이나 숙소, 교통, 언어, 풍토가 달라 점점 불편해진다. "집 나가면 고생이다."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고 익숙한 것에 안주하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외를 다녀오면 다들 애국자가 되고 회사를 퇴직하면 직장과 고정수입, 기업복지의 소중함을 실감한다. 돈이 있으면 우리나라만큼 살기 좋은 곳이 없다. 4계절 뚜렷하지, 물도 좋고 교통시설이나 인터넷도 팡팡 잘 터지고, 건강보험도 세계에서 가장 잘 운영하고 있고, 대중교통과 공중화장실도 깨끗하고 사람들 인심도 좋고 인정도 잘 베푼다.

 

이번 중국 기행에서 베이징은 처음이었고 중국 고속열차 탑승도 신선한 경험이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중국이 고속열차에 올인했고 세계 최고의 철도기술국가들을 차례로 제치고 지금 세계 최고의 고속열차 기술국가로 등극한 이유도 중국은 땅이 넓어서 이 넓은 땅을 통치하려면 신속한 이동수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여서 모든 땅은 국가 소유이고, 국가는 가용 재원을 국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핵심분야에 집중할 수 있었다. 대규모 인프라사업은 경제발전과 직결된다. 모두가 잘 사는 사회주의 이념인 대동(大同)사회를 접고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경쟁사회인 小康(샤오캉)사회를 통해 생산성과 기술력, 경제력이 급성장했다.

 

중국을 매년 두 세 차례 인문학 기행을 가는데 가면 갈수록 중국이 대단한 나라임을 느낀다. 중국 산서성 하나만 해도 우리나라 국토면적의 1.55배인데 인구는 우리나라가 1.48배 많다.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고 버스를 타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국토면적에 중국을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패권경쟁을 하고 있고, 또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나라이다. 내가 탔던 베이징에서 산서성 태원, 산서성 대동에서 베이징까지 고속열차 최고시속이 301㎞였다. 안전을 고려해서 최고 속도를 301㎞로 제한해 놓은 것 같았다. 우리나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첨단사업 기술개발에 집중하지 않으면 기술경쟁력에서 밀리겠구나 하는 절박함과 위기의식을 느꼈다. 역사는 오만이 혁신을 가로막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많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이 6월말이다. 2025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내일부터는 하반기 시작이다. 상반기에 2024년 결산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중《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는 이미 발간했고,《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는 최종 교정을 마치고 출판사에서 인쇄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나름 선전했다. 이번 중국 산서성 인문학 기행에서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세번째 도서의 목차를 완성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본격적으로 상반기 결산컨설팅 작업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세번째 도서 집필, 기금실무자 교육,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작업에 집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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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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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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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불편하지만 선한 약속은 지키려는 행동을 통해 자신이 발전한다. 지난 6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쏙쏙에서 실시하는 4박 5일 중국산서성 인문학 기행 중이다. 내가 하겠다고 말과 글을 통해 한 약속을 지키려고 중국에 기행을 오면서 노트북을 챙겨왔다. 이번에 함께 기행을 온 사람들이 내 캐리어 가방을 보고 이구동성으로 "4박 5일인데 캐리어가 크네요. 짐이 많으신가 봐요?"하며 묻는다. 하루 탐방을 하면서 보고 들은 것은 작은 수첩에 적는다. 특히 신창호 교수님 설명이나 현지 가이드 말 중에서 유익한 말은 계속 속기로 작성해 놓았다가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 객실로 돌아오면 그날 있었던 일들을 다시 다이어리에 요약해서 적는다.

 

나는 해외 여행을 단순한 여흥이 아닌 배움의 연속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해외에 여행을 가도 현지 가이드가 하는 설명이나 현지인들의 생활상, 현지 노동자들의 임금이나 기업복지제도, 사회복지시설, 공공인프라망을 살피고 궁금한 사항은 질문하고 느낀 사항을 글로 적는다. 여행을 다녀보면 단순히 책에서 읽었던 간접 경험 보다는 현지에서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낌으로써 세상을 보는 눈과 안목이 달라진다. 여행이 좋은 이유이다. 그래서 가급적 어리고 젊었을 때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라고 권한다. 넓은 세상을 보면 그만큼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나는 해외여행은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뒤늦은 2017년 12월부터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나는 여행이라는 단어보다는 관광, 보고 듣고 경험하고 기록하는 기행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관광(觀光)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중국 사서삼경 중 하나인 주역(周易)에 등장한다. 주역 관(觀)  제4효인 六四(觀國之光 利用賓于王. 나라의 빛남을 보는 일이다. 그러려면 왕에게 손님이 되는 것이 이롭다)에 있다. 제4효는 음으로써 정당한 자리에 있으면서 위의 九五와 가까이 한다. 제후와 신하들이 위의 임금을 잘 도우며 나라를 발전시키는 형국이라는 의미이다. 관광이 그저 놀고 먹고 마시는 유희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좁은 땅만 보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넓은 세상, 선진 이웃 나라의 생활상과 문화를 보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배울 것이 있으면 배워서 벤치마킹하여 가족이나 이웃, 우리나라 기업체 실무자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내가 해외여행을 가는 목적과도 일치한다. 중국 개혁개방을 이끈 등소평이 강조한 말도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 였다.

 

이번 기행에서 들르는 장소는 베이징, 산서성 성도인 태원, 펑요古城, 면산(대라궁,운봉사, 개자추사당, 서현곡), 태원진사, 문묘, 순양궁, 산서성 제2의 도시인 대동시, 중국 4대석굴인 운강석굴, 현공사, 중국 5악 중 북악인 항산, 베이징의 곽말약 생가, 십찰해 등이다. 한국의 일반 관광객들은 가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하루 하루 열심히 메모하고 정리하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쓰려 했으나 중국은 정부 통제로 호텔 인터넷망이 막혀 있어서 작성해서 홈페이지에 게시를 못했다. 다만, 정리하여 한국에 가면 올릴 수 있는 준비를 미리 해둔 것에 만족한다. 일은 안된다고 처음부터 포기하고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는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진척을 시켜놓아야 나중에 시작할 때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마무리가 쉽고 성과로 이어진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 3차 수정 편집본이 카톡으로 와서 목요일에 최종 승인을 해주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번째 도서인《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는 이제 내 손을 떠나 출판사를 거쳐 인쇄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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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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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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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주)쏙쏙에서

실시한 4박 5일 중국산서성 인문학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시차는 1시간, 중국이 늦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니 밤 10시 30분,

부랴부랴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에서 9호선

당산행 막차를 환승해서 타고, 막차 종점인 당산에서

내리려다 택시를 타기가 편리한 염창역에서 내렸다.

내 예상대로 바로 빈 택시가 와서 택시를 타고

집까지 무사히 도착하니 자정을 넘긴 00:15분이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벗고 캐리어 짐 정리를

하면서 물을 받아서 반신욕을 했고, 아내는 내가

꺼내놓은 옷들을 모두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시작했다. 나는 반신욕을 마친 후 캐리어 정리를

마치고 나니 새벽 두 시가 되었다.

 

여행을 다녀보면 책에서 읽는 것 보다는 직접 보고

들고 느낌으로써 세상을 보는 눈과 안목이 달라진다.

여행이 좋은 이유이다.

그래서 가급적 어리고 젊었을 때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라고 권한다. 넓은 세상을 보면 시야가 넓어진다.

중국 다른 지역은 가보았으나 베이징은 처음이고

중국 고속열차 탑승도 처음이었다.

내가 탔던 고속열차 최고시속이 301㎞였다.

 

중국을 가면 갈수록 중국이 대단한 나라임을 느낀다.

기술 발전속도가 빨라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패권경쟁을 하고

있고, 또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나라이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베이징, 산서성 성도인 태원,

펑요古城, 면산(대라궁,운봉사, 개자추사당, 서현곡),

태원진사, 문묘, 순양궁, 대동시, 운강석굴,

현공사, 중국 5악 중 북악인 항산, 베이징에서

곽말약 생가, 십찰해, 공왕부 등을 둘러보았다.

화신(和珅)이란 인물에 대해서도 이번 기행을

통해 새로이 알게 되었다.

  

5박 6일 중국 산서성 인문학투어 내용과 느낀

사항은 앞으로 시간이 나는대로 글로써 정리해서

이야기를 할 계획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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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씽크스마트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표지를

메일로 보내주었다.

 

추천사(3인),

머리말[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를 시작하며]

목차

1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개요

2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장단점

3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절차

4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사례

5장. 부록

 

수정된 도서 파일이 도착하면 최종 점검을 거쳐

인쇄소로 넘겨지고, 출판등록 절차를 거쳐 빠르면

7월 초순, 늦어도 7월 중순에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 같다.

4월부터 시작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길었던 출판 여정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편집하느라 고생하신 씽크스마트에 감사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제도 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내복지기금2_설립실무편 표지_250624_2.pdf
0.15MB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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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이 없는 대신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집필로 분주하다. 월~화 이틀 동안 현재 진행 중인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코칭, 모 중견기업의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기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 사내근로복지기금 해산컨설팅 코칭 작업으로 분주하게 보냈다. 요즘 대주주가 가진 자사주를 회사에서 매입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자사주를 출연하는 컨설팅 상담이 부쩍 늘었다. 금융위원회가 내년부터 상장법인들은 1%가 넘는  자사주에 대해 소각계획을 공시하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했다는 보도 이후 자사주 출연 상담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들도 대주주가 가진 자사주를 출연하는 방안에 관심이 많다. 여기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다. 첫째는 가업상속을 염두에 두고 일정 부분은 자녀들에게 자사주를 증여하고 도 일정비율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증여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자녀들의 증여세 부담을 줄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니 경영권 방어에서 안정적인 우군이 된다. 둘째는, 회사 성장하는데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창업주나 대주주가 자신이 가진 재산의 일부인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하는 경우이다. 부의 나눔이고 재분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후자의 컨설팅을 수차례 수행한 바 있었는데 컨설팅을 수행하는 내내 나도 행복했다.

 

그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마지막 작업인 앞과 뒤 표지 시안 작업을 했다. 어제 씽크스마트에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표지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었고 오후에는 내지 내용도 파일을 보내주었다. 추천사(3인), 머리말[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를 시작하며], 목차는 1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개요, 2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장단점, 3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절차, 4장.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사례, 5장.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지에서 기 송부한 추천사 2인이 누락되어 추가해줄 것을 요청했고 수정된 도서 파일이 도착하면 최종 점검을 거쳐 인쇄소로 넘겨져서 출판등록 절차를 거쳐 빠르면 7월 초순, 늦어도 7월 중순에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 같다.

 

4월부터 시작된《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길었던 출판 여정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도서 집필을 하면서 관련 법령을 검색하면서 덕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교재와 컨설팅 작업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법령이나 서식 개정이 된 사항을 몇개 발견하여 업데이트를 하였다. 인생에서 배움은 끝이 없고,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다. 그동안 도서를 편집하느라 고생하신 씽크스마트에 감사드린다. 이번에 발간되는《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도서가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과 제도 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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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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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마지막 작업인

앞과 뒤 표지 시안 작업을 했다.

 

오늘 늦은 오후에 표지 시안과 내부 자료들도 모두

끝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점검하면 긴 작업이 끝난다.

이상이 없으면 내일은 인쇄소로 가게 되고,

출판 등록을 거쳐, 7월 초순에 설립실무 책이 시중에

선을 보일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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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만해도 비트코인이 하락장이었는데 오늘은

오르네. 주식시장도 이란과 미국이 화해무드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RB)가 암호화폐 뱅킹에 대한

"평판 위험"을 공식적으로 제거했다는 소식 또한

비트코인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기막힌 타이밍이다.

악재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1억 4천2백만원을 지지했다.

뒷심이 좋은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 투자는 여윳돈으로 장기투자가 답이다. 

각 나라들이 남는 전기를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국가 전략자산으로 삼겠다는 발표가 계속 이어진다.

어차피 오를 놈은 오르게 되어 있다.

 

금융시장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업황 악화로 희망퇴직을 접수하며 팀장급

자리를 28% 줄이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들어갔다.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도 작년

연말에서 올 초에 걸쳐 희망퇴직과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점점 페이 결제가 늘고 비대면 업무처리, 가상자산이

대세가 되어가는 것 같다.

중국을 여행하다 보면 중국은 거의 페이 결제를 한다.

가게도, 심지어는 시장에서도 다 페이로 결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현금을 내밀련 거스름 돈을

바꾸려고 주인이 여기 저기를 뛰어다닌다.

우리나라보다 한참 늦었던 중국의 금융이 이제는

한국을 앞선다는 느낌이다.

 

시대가 변하면 사람도 기업도 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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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택근무를 하루 해보니 재택근무가 편했다.

일단 회사에 출근을 안 해도 되고,

출근 복장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상사나 동료,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볼 필요가 없고,

성과나 활동을 통제하는 사람이 없어 행동이 자유롭다.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업무성과 면에서는 별로인 것 같다.

통상 회사 근무시간 8시간을 기준으로 출근하여 일을

하는 것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집에 있으니 게임을 하는지, 인터넷 서핑을 하는지

친구를 만나는지, 잠을 자는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급한 건이나 막히는 부분은 회사에서 근무하면

상사와 동료, 타 부서 등 협조나 도움, 상의를 해서

해결이 가능하지만 재택근무는 불편하다.

물론 실시간 카톡이나 메시지, 회사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채팅을 할 수 있지만 5% 부족이다.

배우자나 어린 자녀들이 함께 있는 경우 전적으로

회사 업무에 매달리기는 힘들다.

 

급히 촌각을 다투어 보고해야 하는 보고서 작성이나

검토 건은 출퇴근 이동시간만큼 시간절약을 할 수

있고, 혼자서 조용히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직종이나

창조적인 업무를 하는 직종, 자기관리에 충실한

사람들은 재택근무가 오히려 좋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미실험에서 보듯이 통제를 하지 않아도

자률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통제가 느슨해지면 게을러지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이

인간사회 현실이 아닐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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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www.sgbok.co.kr) 김승훈 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입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시리즈> 첫번째 도서인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김승훈 지음, 씽크스마트 펴냄)에

이어 두번째 도서로 2015년에 제가 집필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설립실무》(김승훈 지음, 라의눈 펴냄)를

전면 개정하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김승훈 지음, 씽크스마트 펴냄) 도서를 집필하였습니다.

 

현재 최종 교정을 마친 후 출판사인 씽크스마트에서 편집작업 중입니다.

33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과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6권 단독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1.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개요

2.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제도 장단점

3.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절차

4.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사례

5. 부록

순으로 작성하였으며 7월 초순~중순쯤 시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을 이해하고 설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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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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