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던 기간, 긴 여운~~
행복했던 지난 시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랑의 추억을 뒤로 하고
이제는 홀로서기를 하려 합니다.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행복했던 지난 추억에서 자유로울까요?
얼마나 가슴앓이를 많이 해야
떠난 당신을 내 마음속에서 지울 수 있을까요?

사랑이 깊었던만큼
떠나보내기도 힘듭니다.
당당히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데
그냥 서있기도 힘듭니다.
뚜벅뚜벅 걸어나가야 하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김승훈 

'김승훈의 내사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월애(十月愛)  (0) 2010.10.01
사랑의 흔적도 아름답다.  (0) 2010.09.12
지금 내리는 이 비가...  (0) 2010.07.18
제주도에 가고 싶다.  (0) 2010.06.30
세월이 약이겠지요.  (0) 2010.06.13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