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된다.
어제 오후 1일차 교육이 한참 진행되는 도중에 연구소 강의실
전기가 다운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건물이 중공된지 오래이다 보니 건물 내 창문틀이며 전선,
전기 부품들이 부식되어 고장을 자주 일으킨다.
어제 갑자기 전기가 다운된 것도 배전판 부품이 노후되어
전기 합선이 발생한 것이다.
1시간 당겨 수업을 마치고 오늘 보강을 해주기로 했다.
어제 오후에 급히 전기 기술자를 불러 저녁에 수리를 마쳤다.
살면서 느끼는 점은 살면서 예기지 않은 돌발상황에서 급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나 회사를 곁에 두면 편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연간자문을 의뢰하는 기업들이
매년 증가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인 것 같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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