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이 열렸다.
교육이 있어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걸어서 출근을 했다. 내가 집에서 출발을 할 때는 비가 그리
세차지 않았는데 중간쯤 오니 비가 굵어지기 시작하고
이후 바람과 함께 폭우로 변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대충 챙겨먹고 수은회관으로 가서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신창호 교수님에게 주역 교육을 듣고 신사역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오는데 저녁에는 12도까지 떨어진다.
어제는 기온이 30도였는데 하룻만에 12도까지 떨어진다.
봄이 그리 단박에 쉽게 오겠는가?
몇차례 덥고 춥고를 반복하는 변화를 거치며 오는지 모르게
우리곁으로 오겠지.
인생사도 어찌 행운만 있겠는가?
행과 불행이 반복되면서 시간이 지나가겠지.
불행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사람이,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는
행운을 잡을 가능성이 더 높겠지.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실무 교육 1일차 (0) | 2024.04.18 |
---|---|
중년 이후 삶의 질은 돈과 건강, 배우자와의 관계가 좌우한다. (0) | 2024.04.17 |
버는 것도 힘들지만 지키는 것은 더 힘들다. (0) | 2024.04.16 |
고스톱에서 잃은 돈보다 내가 얻은 것이 더 많다. (0) | 2024.04.14 |
최선을 다하면 고객은 알아본다. (0) | 2024.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