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연초 3개월을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맞는
4월 초 토요일이다.
오늘은 제22대국화의원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그동안
밀렸린 일들을 처리했다.
강남역에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분실했던
이어폰 하나도 새로 구입했고,
강남교보문고에 들러 분실한 선글라스도 하나 새로 맞추고
비트모빅 락업을 하러 간 자식 얼굴도 볼겸 걸음수도 채울겸
서초동 모빅회관을 걸어서 다녀왔다.
금새 걸음수 만 보가 넘었다.
걸어서 퇴근하면 오늘 걷기목표 12000보 달성이다.
자식과 점심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오후에는 어제 <사내(공동)근로복지 기본실무> 교육을 마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장 내부 청소도 했다.
미루어둔 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컨설팅 작업도 마무리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미룬 사주명리 책 복습도 한시간 했다.
요즘은 의자에 앉으면 졸음이 쏟아진다.
아직도 지난 3개월 격무에 대한 피로가 풀리지 않은 것 같다.
모처럼 1시간 낮잠도 잤다.
오늘은 휴일인데 무리하지 않고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야겠다.
오늘 끝내지 못한 일은 내일 해야겠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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