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지나가는 말로 "언제 식사한번 합시다"라고 하면

들은 상대방은 밥을 사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기다린다.

이런 일이 다반사가 되면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실 없는 사람, 신뢰 없는사람으로 낙인찍힌다.

 

약속은 함부로 하지 말고, 일단 자신이 한 약속은

반드시 작은 거라도 지켜야 한다.

 

페북에서 만난 고등학교 후배와 3개월 전에 더위가 가시면

식사 한번 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어제 그 약속을 지켰다.

 

마음이 후련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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