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이엔티 때문에 울고 웃었다.

내 투자종목에서 가장 금액 비중이 높은 종목이라 신경이 쓰인다.

 

오전에 28,650원에 시작하여 잠시 31,000원대까지 오르다가

다시 27,000원대까지 또 폭락했다.

계속 더 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고 매도해야 하나

잠시 마음이 흔들렸으나 향후 성장성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어

기왕 믿기로 한 종목이니 그냥 주식창을 덮고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컨설팅 일에 몰입했다.

 

오후 장이 끝나고 헬쓰장에 종가를 확인하니 31,150원이었다.

+2,750원(+9.68%) 상승이었다.

저가는 27,550원, 최고가는 31,550원이었다.

널뛰기를 한 셈이다.

 

주식투자는 내 판단으로 하고 그 책임도 내가 진다.

믿기로 한 종목이 하락하면, 돈이 급하지 않으면 그냥

존버하고 있으면 된다.

돈이 급하지 않으니 나머지 2차전지 투자종목인

에코프로비엠이나 금양도 존버하려 한다. 

 

현금을 남겨좋지 않은 것이 아쉽다.

심하게 출렁일 때가 매수 타이밍인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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