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창을 하루 장 끝나고 한번 본다.

투자한 주식이 파란불이니 봐야 속만 상하다.

한국 주식시장은 공매도 천국이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개인은 단기로 기관이나 외인투자자를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공부해서 종목을

발굴해서 투자하고 떨어지면 팔지말고 존버이고

장투해야 이길 수 있다. 

 

주식은 순환매매이다.

돌고돌아 다시 실적이 좋은 기업으로 오겠지 하고 

느긋하게 기다린다.

 

일단 급한 돈은 모두 해결해 놓았다.

어제 디이엔티 유상증자 청약에 배정받은 주식수만큼

입금해서 청약을 마쳤다.

디이엔티 이 종목이 지금까지 효자였고 또 효자가 될 것이다.

 

주식시장도 새옹지마이다.

오르면 반드시 내리고,

건실한 기업 주가는 내리면 반드시 올라간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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