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창을 하루 장 끝나고 한번 본다.
투자한 주식이 파란불이니 봐야 속만 상하다.
한국 주식시장은 공매도 천국이고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개인은 단기로 기관이나 외인투자자를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공부해서 종목을
발굴해서 투자하고 떨어지면 팔지말고 존버이고
장투해야 이길 수 있다.
주식은 순환매매이다.
돌고돌아 다시 실적이 좋은 기업으로 오겠지 하고
느긋하게 기다린다.
일단 급한 돈은 모두 해결해 놓았다.
어제 디이엔티 유상증자 청약에 배정받은 주식수만큼
입금해서 청약을 마쳤다.
디이엔티 이 종목이 지금까지 효자였고 또 효자가 될 것이다.
주식시장도 새옹지마이다.
오르면 반드시 내리고,
건실한 기업 주가는 내리면 반드시 올라간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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