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 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 속에 푹 파묻혀
휴일도 잊고 지내다 이제 눈을 들어 주변을 찬찬히 보니
어느새 봄이 성큼 곁에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
오늘부터 다시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연구소 근처 헬쓰장에 와서
실내싸이클을 타면서 문득 밖을 내려다 보니 헬쓰장 앞 가로등
앞에 있는 벚꽃나무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어느새 3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자나갔구나!
이제 다시 평상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다시 운동 열심히 하며
건강도 챙기고, 여행도 다니며 그동안 못했던 독서도 하면서
내실있게 보내려고 한다.
여기저기에서 경조사 소식이 많이 들여온다.
날씨가 변하는 환절기에는 특히 나이 드신 분들 건강이 위험하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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