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시절, 남자라면 누구나 전역(제대)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지 않은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지금 쎄니팡 주주들이 스리랑카 계약을 기다리는
심정 또한 그러하리라 생각된다.
스리랑카 계약이 될 것이라는 희망과 확신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오늘 오후에 밴드창에 스리랑카 소식이 올라왔다.
쎄니팡 프로젝트 입찰공고 서류가 완성되어,
오늘 오전에 Water Board(상하수도부, 수도청, 입찰위원회) 국제입찰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 간단한 내용 수정 요청에 따라 보완하고 다음주
후반경까지 국제입찰 서류를 입찰위원회 제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입찰위원회 승인(입찰서류 제출 받은)후 바로 국제입찰공고 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방부 시계가 째각째각 돌아가고 있듯이
쎄니팡 스리랑카 계약 시계도 계약 그날을 향해 째각째각 돌아가고 있구나.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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