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나라가 난리이다.

일부 부유층 여성분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해외에

한달간 나가있는다고 하지만

우리 직장인들은 장기간 그럴 수도 없고,

기금실무자들은 당장 3월말까지 결산작업도 해서

이사에게 보고하고 복지기금협의회에 상정하여 의결,

이후에는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도 기한 내에 해야 하니...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인

요즘 잠시도 자리를 비울 수가 없으니 참고 다닐 수 밖에.....


드디어 오늘 연구소에도 공기청정기를 3대 구입했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는 수강생들 복지증진을 위해

공기청정기도 구입하기로 하고 구매신청을 했다.

머지 않아 연구소에 안마의자도 설치할 예정이고.....

수강생들인 기금실무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투자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기업에서 기업복지를 담당하는 기금실무자들이

대접받고 싶은 세상을 만드는 것과

기금실무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하는 것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나의 목표이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주 1년만에 모 교육기관에 출강을 했는데

예전처럼 커피 한잔을 하려고 커피자판기를 찾았는데
헐~~~ 수강생들이 무료로 커피를 빼먹던 자리에 있던 
커피머신이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에 
커다란 유료 커피머신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관리시는 분께 전에 있던 무료 커피머신이 어디 갔는냐고
물어보니 돈 내고 먹는 유료 머신기로 바뀌었단다. 

지하 식당가도 식당이 하나 줄어들고 편의점이 하나 들어섰다.
교육사업이 어려워지니 회사가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절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문제는 수강생 복지는 뒤로 밀린다는 점이다.
교육을 받으러 가면 교육장 입구에는 의례 커피믹스나
음료수, 과자류가 놓여있어 졸리면 믹스커피 한잔으로
졸음을 달래며 과자로 허기를 채우곤 했는데,
(피교육생은 늘 졸립고 배고프다)
이제는 교육을 받으면서 커피도 자기 돈으로 사먹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나........

갈수록 사는 것이 각박해진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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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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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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