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셋이서 남자들이 스트립쇼를 하는 바에 갔다.
여자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것이라
낯이 뜨거웠지만 촌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련한 척하면서 태연하게 쇼를 보고 있었다.

그때 남자 스트립 댄서가 여자들에게로 다가왔다.
그녀들은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때 늘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 첫 번째 여자가 
지갑에서 만원 짜리 지폐를 꺼내더니
그 댄서에게 윙크를 하면서
댄서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면서
엉덩이에 만원을 집어넣었다.

그 댄서는 신이 나서 무대를 한 바퀴 돌더니
다시 그녀들에게 왔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두 번째 여자는
지갑에서 오만원지폐를 꺼내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댄서의 엉덩이에 얼굴을 비비며
오만원을 깊숙하게 찔러 넣었다.

모든 사람들이 세 번째 여자의 행동을 기다렸고
세 번째 여자는 다른 여자들 보다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갑을 여니 한 푼도 없는 게 아닌가!
그래서 세 번째 여자는 현금카드를 꺼내어
스트립 댄서의 엉덩이 사이에 카드를 한번 쑥~ 긁고
팬티 안에 있던 6만원을 도로 꺼내며...
.
.
.
.
 "이건 거스름 이야!"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아버지  (0) 2011.09.21
(유머) 어느 명퇴자의 기도  (0) 2011.09.21
(성인유머) 영리한 개  (0) 2011.09.21
(성인유머) 수영금지 구역  (0) 2011.09.15
(유머) 어디서 자는 지는?  (0) 2011.09.15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