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솜씨 좋기로 소문난 중매쟁이 아줌마가
돈 많은 은행가의 딸을 중매해 주겠다며 나섰다.

그런데 그 아가씨는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데 딱 한 가지,
다리를 저는 게 흠이었다.

"이봐요 총각. 그런 좋은 혼처가 어디 그렇게 흔한 줄 아우?
 예쁘겠다, 착하겠다, 게다가 지참금이 자그마치 10억이오,
10억!"

"하지만 저번에 그 아가씨를 보니까 다리를 절던데요.
그 아가씬 늘 그렇게 다리를 저나요?"

"그럴 리가 있나!  걸을 때만 저는 거지.  
늘 그런 건 아니잔어"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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