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 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 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 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인유머) 오늘은 공치는 날 (0) | 2011.09.11 |
|---|---|
| (유머) 남자가 알아듣기 힘든 여자의 말 (0) | 2011.09.11 |
| (유머) 관광지 이름 (0) | 2011.09.09 |
| (유머) 재미있는 시골할매 (0) | 2011.09.09 |
| (유머) 남, 녀의 차이 (0) | 2011.09.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