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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에 어느 대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부터

감사인사 메일이 왔다. 작년에 회사가 중견그룹으로 M&A가

되어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지난해 12월 13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마치고 곧장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한다고 집과 연구소에 콕 하면서 책을 집필하느라

답장을 보내지 못했는데 오늘 답장을 보냈다.

난세에는 조용히 은거하며 공부하고 실력을 기르라는

말처럼 이를 실천하고 있었다는 설명을 했다.

 

이 회사처럼 좋은 회사가 분할되어 다른 회사와 합병되면서

임금과 복지가 동반 하락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본다.

종업원 입장에서는 이를 막을 수도 없으니 묵묵히  주어진

일을 수행하면서 더 실력을 기르고 이후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직장인은 생존이 최우선이다. 정 힘들면 이직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감정적으로 무턱대고 회사를 그만두면 요즘은 재취업도

힘들고 임금과 복지는 수직 하향되니 절대로 대책 없는

사직이니 이직은 신중하라는 당부를 했다.

지금 회사 밖이나 자영업자는 얼어죽기 일보 직전이니

그래도 매월 고정적인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직장생활이

최고이다.. 

 

부디 올해에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초고를 3일 저녁 9시에 탈고하여 출판사 편집자와 대표에게 메일 송부하고 퇴근했다. 12월 13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개정도서 집필 작업에 몰입하여 연말연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틀어박혀 원고와 씨름한 끝에 드디어 의미있는 결실을 만들어냈다. 2년 전부터 출판사 대표님 요청을 받고 개정본 작업을 시작했다가 중단하기를 수차례 반복했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구분경리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았었다.

 

지난 해 11월, 구분경리 방법에 대한 확신이 섰고 두 달 만에 개정본 작업을 완성했다. 초판을 발간한지 10년이 지나다 보니 근로복지기본법령,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중여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법 등이 많이 개정되어 일일이 법 조문을 확인하며 개정사항과 오류사항을 수정해나가는 지루한 작업이 계속되었다. 결산실무 도서는 타 도서와 달리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서식과 세무신고서식, 운영상황보고서가 들어가므로 내가 먼저 엑셀시트를 만들어 입출금 수치를 입력해서 분개작업, 계정별 보조보 작성, 합계잔액시산표 작성, 재무제표(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작성, 보조부 작성까지 전 결산 과정의 output 결과를 확인 후 이상이 없으면 비로소 아래아한글 결산서식 파일로 옮기는 작업을 한다.

 

이번 작업은 대대적인 틀을 바꾸는 큰 개정 작업이었다. 구분경리를 적용하여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통합 결산서 서식부터, 구분 재무제표 서식 틀을 재정비하여 수치를 입력하고, 운영상황보고서, 법인세 과세표준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서식까지 다운받아 1차 보완작업을 하고, 2차로 작년 12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결산실무 이틀 과정에서 교재를 제작해서 실전에서 2차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오류사항과 오타를 수정하고 본격적으로 책을 완성시키는데 딱 두 달 걸렸다. 11월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진행하는 시간 외에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출근하여 자정 무렵까지 오직 도서 집필에만 집중한 결과다.

 

과로를 하여 1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감기 몸살로 고생하는 속에서도 원고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 다음 2탄과 제3탄, 제4탄 작업으로는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한권으로 끝내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와 「한권으로 끝내는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설립실무」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올 8월까지 네 권, 12월까지는 여섯 권을 발간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난세에는 몸을 감추고 조용히 자기계발과 연구에 몰두하여 실력을 기르는 것이 최상책이다. 2025년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시리즈> 도서 집필을 하나 하나 완성해가는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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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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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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