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힘든 상황이 닥쳐도
참게 되고,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는 힘을 스스로 만들어 내고, 꿈
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아마도 우리에게 꿈과 희망이 없다
면 삶 자체가 어쩌면 매마른 장작 같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꿈과 희
망은 다시 목표로 구체화 됩니다. 장기목표, 중장기목표, 단기목표
와 같은 단계별, 기간에 따라 다시 세분화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
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를 하면서 저도 어느 사이엔가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대만처럼 근로자 100인이상 기업
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률이 50%를 넘겼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십만개 설립되었으면 좋겠다, 새마을운동
처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개발도상국에 수출했으면 좋겠다
(사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는 개발도상국에는 딱 맞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다른 단체들처럼 사내근로복지기금에도 보호막이 되어줄
수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협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도 다른 비
영리단체처럼 자체 회계기준인 사내근로복지기금회계기준이나 사
내근로복지기금회계준칙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
정에 딱 맞는 xxxxxxxx과 xxxxxxxxxxxxxxx이 있었으면 좋겠다, 중소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는 무료나 저렴한 비용으로 사내근
로복지기금교육을 듣도록 했으면 좋겠다, 전국 실무자와 관계자들
을 위해 1년에 한두번은 사내근로복지기금무료세미나를 개최했으면
좋겠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도서들이 많이
발간되었으면 좋겠다 등등입니다.
이런 막연한 꿈과 희망들이 이제는 구체적으로 하나 둘 실현되어 갑
니다. 우선 (주)한xxxx-----xxxxxxxxxx원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을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정규직은 20%만 부담하면 되고, 비정규직은
100% 무료인 재직자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11월 7일과
8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세무실무'과정과,
11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
편성'교육부터 이러한 적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조건
으로 (주)한xxxx----xxxxxxxxxxxx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교육
이 진행됩니다. 기금실무자들로부터 자주 문의가 오는데 앞으로 저는
10월부터 Cxxxxxx미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교육은 진행
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도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이름으로 펴낼 계획입니다.
11월 셋째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전체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무료세미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분이 '2014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
정책방향'을,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운영전략'과 '사내근로
복지기금 회계관리(결산&예산)을 주제로 3시간 강의를 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하나 하나 땀
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는 모습을 보니 저도 요즘은 보람을 느낍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2길 33, 삼화빌딩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111호(20131103) (0) | 2013.11.02 |
|---|---|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110호(20131031) (0) | 2013.10.31 |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108호(20131029) (0) | 2013.10.28 |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107호(20131028) (0) | 2013.10.27 |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2106호(20131026) (0) | 2013.10.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