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 소재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

 

 

 

2. 개요

(내 글의 대략적인 줄거리)

 

 

 

3. 독자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

 

 


링크나우 내책쓰기클럽 공동집필프로젝트 3호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관계(보리스 시륄니크 지음, 궁리)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다. 관계맺기는 인간의 살아가는 방식이자, 목적이다. 책은 사랑을 부모-자식 간의 보살피는 사랑과 남녀 간의 열정적인 사랑, 두가지로 구분해 서로 다른 두 사랑의 메커니즘을 밝힌다. 평범한 사랑이 불타는 사랑으로, 또 일상적인 관계로 변하기까지 사랑의 일대기를 추적한다.

▶당신이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1, 2(양우석 글ㆍ풍경 그림, 문학세계사) “한해 두해 지나면서 진정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틀린 것 같아요.”(ID 라나슈) 시한부 인생을 사는 한 남자가 자신을 극진히 간호하는 여자를 만나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지난 1년간 온라인포털 다음(Daum) ‘만화속 세상’에 연재됐던 동명의 만화가 수많은 네티즌들의 요청에 힘입어 단행본으로 발간됐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 외국편, 한국편(김원석 글ㆍ이철민 그림, 꿈소담이) 믿음으로 이룬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 기다림으로 꽃핀 쑥부쟁이 사랑, 죽음까지 지켜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등 국내외 갖가지 사랑이야기들을 모았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랑이 무엇이고, 우리는 왜 사랑해야 하는지 교육적인 내용까지 담았다. ‘마음이 쑥쑥 자라는 세상 모든 시리즈’의 18번째 책.

▶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김승훈 외 지음, 지식노마드) 가장 가까이 있지만 그 흔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사이가 있다. 바로 가족이다. 10명의 저자들은 며느리에게, 어머니에게, 아들에게 평소에는 전하지 못한 사랑고백을 책을 통해 털어놓는다. 이들은 말한다. “가족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결국 가족을 통해 나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김양수기자
[포커스신문사 | 김양수기자 2009-07-09 10:31:39]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안녕하세요, 김승훈 님. 지식노마드의 ooo입니다.

<소심남녀의 재테크 도전기> 세 번째 모임을 공지합니다.

다음 주 수요일(15일) 7시 30분, 장소는 이대 앞 yes APM 5층 스토리 라운지입니다.

어제의 정모로 인해 아마도 다음 주 모임에는 몇 분이 더 참석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먼저 작업하고 계시는 저자 분들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다음 주 모임까지 제가 한 가지 요청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선 김승훈 님은 하실

이야기(소재)가 정해졌으니 그걸 바탕으로 한 간단한 기획안을 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A4 한 장 정도면 충분하겠습니다. 쓰실 내용의 개요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요점에

초점을 맞춘 기획안이면 좋겠네요. 바쁘시겠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집필의 시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길 바랍니다.


2009.7.10.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이제까지의 공동집필은 주로 자신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이번에는 독서 토론을 하고, 글쓰기에 대한 공부를 통해 글을 써 보는 모임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참여자들이 확정되면 방법을 의논해서 정하겠지만, 대략적인 제 생각은 2주일에 한 번 정도 모임을 갖고, 독서 토론 30분 내지 1시간, 글쓰기에 대한 강의(?) 또는 각자 쓴 글에 대한 토의를 하는 과정을 가지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같이 고민하면서 글쓰는 과정을 탐색해보자는 의미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네요.

김송호 미래를 만드는 기술자

나도 이번 4호서 집필에 참여하기로 신청서를 냈다.
기대가 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안녕하세요.
기존의 여러 전문가의 재테크 관련 책은 많지만
대개는 정보나 지식의 부족보다도
마인드와 실행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자신 도는 주변에서 경험했던 것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사례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성공 노하우를 묶어서 책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안합니다.

진행은 지식노마드에서 첫번째 공동집필 책을 편집했던 최현숙씨가 초기에 합류해서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고
재무설계 쪽의 전문가분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댓글로 간단한 이유와 의사를 달아주세요.

물론 참여하시지 않는 회원분들의 댓글도 추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첫모임은 6월 17일(수) 7시 30분
신촌 yes APM 백화점 5층 회의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이대 방향으로 10미터 정도 가시면 왼쪽에 광장이 나타나고 yes APM 백화점이 보입니다)

내책쓰기클럽 카페지기 & 지식노마드 대표 김중현

나도 참석하기로 신청을 하였다. 나는 실패속에서 배운 경험을 고융하고자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6월 10일 한전 모 지점의 팀장님 지시로 직원들이 돌려보기로 했다며
링크나우 내책쓰기클럽 공동집필 1호서인 '사랑하지만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100부를 주문하는 경사가 났다고 한다.

인세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을 했는데 기부액도 늘어나겠네.

지난주 '사례를 통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전략' 교육에 한전에서도 기금담당자가
참석을 했는데 너무 알려지는 것은 아닌지?

아직 가족들에게는 책을 냈다는 이야기도 못했는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5월 14일 내책쓰기클럽 5월 정모가 있었다. 이번 정모는 내책쓰기클럽 제1호 공동프로젝트인
'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출판기념회까지 겸해 감회가 새로웠다. 정모에
참석한
분들께 이번 출간된 책 한권씩을 증정하고 뒷풀이로 이어진 호프집에서 회원들과
글쓰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번 정모에는 공동집필한 작가들 중 다섯분이 참석하여 각각 집필소감을 말씀해 주셨는데
정모때 발표했던 이번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정리해 본다.

하나, 이번 공동프로젝트는 큰 행운이었다. 내책쓰기클럽 제1호 작품이라는 상징성과
프리미엄에다 내책쓰기클럽 시삽이 지식노마드라는 알찬 출판사를 경영하시는 김중현대표의
첫 작품이다보니 어려운 출판기획서 작성, 출판사 선정이나 계약조건을 정하는 일 등을 모두
패스하고 오직 글쓰기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또한 김중현대표님, 최현숙님, 정범모, 주현욱님
등 글쓰기와 출판마케팅에 전문가들로부터 직접적으로 1:1 개인지도식으로 글쓰기에 대한
지도와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실전경험 성과였다.
특히 최현숙님의 봉투 속에 담긴 비밀편지에 모두들 긴장, 또 긴장하고 일희일비했던 순간들...
아울러 함께 집필에 참여했던 아홉분의 훌륭한 작가님들 덕분에 부족했던 내 글도 함께
묻어가며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둘,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 이번 정모에 참석한 한 분이 ‘이번 책을 집필하신 분들을 보니
초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글을 잘 쓰셨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주셨는데 내 경우는 꾸준한 글쓰기를 들 수 있다. 내가 운영하는 카페 4개와 블로그에
매일 두 개 이상의 글을 써서 올리는데 글쓰기 훈련에는 이만한 좋은 것이 없다. 지난 1월 30일
정모 뒷풀이에서 김중현 대표에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저도 합류하겠습니다’라고 겁 없이
선언하고 정해진 기간 내에 글쓰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도 그동안 꾸준히 블로그에 써두었던
글들의 도움이 컸다.


셋, 가장 좋은 소재는 내 주변과 일상에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 독자들을 감동시키려면
진솔함과 함께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필요한데 그러한 소재는 멀리가 아닌 내 주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찿을 수 있다.

넷, 어려움과 고난도 자산이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많은 아픔을 겼었다. 아주 어린 나이에
어머와의 사별, 말더듬, 초등학교 6학년부터 대학을 마칠 때까지 자취생활, 경제적인 어려움,
주식투자 실패와 이로 인한 아내의 암투병과 사별, 신용불량자 상태에서 남겨진 세 자식을
키우기 등 많은 어려움이 유독 왜 나에게 많이 닥치는지 순탄하지 못했던 삶에 대해 원망도
했지만 지나고보니 글쓰기에 이보다 더 소중한 자산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극복해
왔던 과정 과정이 모두가 글쓰기에 훌륭한 컨텐츠였던 셈이다.

다섯, 이번 집필은 이전 전공도서 집필과는 전혀 색다른 경험이었다. 지난 2004년 9월
CFO아카데미에서 1,350페이지에 달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책자를 펴냈는데
그때는 CFO아카데미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아 출판기획서, 출판사 선정 등 복잡한 절차도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내용도 내 지식과 이론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번 책자는 인문서적이다보니 독자를 염두에 두고 도입-갈등 유발-전개-절정-마무리
수순으로 심리묘사를 진행시키면서 독자를 만족시켜야 했고 무엇보다 시장에서 독자들의
냉혹한 평가가 내려진다는 것이 큰 부담이었다.


여섯, 마음 먹었으면 당장 실천으로 옮기자.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결심을
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일 자체가 쉽지 않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네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쓸 수 있었던 것도 내 블로그 이름인 ‘열정과 도전’처럼 한번 부딪쳐보자는 열정과 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열정은 전염된다’라는 내 평소 지론처럼 내책쓰기클럽에는 유난히 열정이
넘쳐나는 분들이 많다. 어쩌면 내 책을 쓰겠다고 차별화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자발적으로
회원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당연한지 모른다. 그러나 열정을 평생 가슴속에다만 간직하지
말고 직접 몸으로 행동으로 옮겨 도전해야만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다들 저보고 김중현대표에게 낚였다고 하지만 저는 반대로 제가 낚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 경험 얻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쓰기를 함께 하는 시간, 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내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中 ‘<네 남자의 사랑이야기> 김승훈 배상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내책클 1호책인 <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중 <네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쓰고 나서도, 내 가족들 이야기를 너무 자세하게(?) 쓴 탓으로 정작 소중한 세 자식들이나
장모님께는 책을 냈다는 이야기조차 꺼내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집사람과 한 직장에서 근무했던 탓에 집사람 이름에 누가 될까봐 직장에도 딱 세권,
집사람이 생전에 아주 절친했던 세 분에게만 책을 드렸는데, 방금 문자메시지가 왔네요.

'함께 했던 시간으로도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 아침에 책을 받자마자 모두 읽고,
흥건히 고인 눈물을 훔치며 커피 한잔의 냄새에 취해 있네. 가슴 절입니다. 모두들
자신만 힘들게 살며 남들은 행복해 보인다며 투덜대곤 합니다. 그러한 마음을 열고
대화하다보면 그런 생각은 오만일 뿐이라는 서문도 감명 깊습니다. 파이팅'

집사람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지 못하고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는 어려움 속에서도
남겨진 가족에 감사하며 열심히 씩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는데, 책을 읽으신
많은 분들이 눈물을 많이 흘렸다며 원망(?)의 말을 많이 보내주시는 바람에
요즘에는 밥을 먹지 않아도 저절로 배가 부릅니다.

지금은 상처투성이이고 한발자국도 떼기 힘들고 움직이기조차 힘든 어려운 상황도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 돌이켜보면 나를 강하게 만들었던 삶의 한 과정이었고,
우리 가족들을 더 굳게 결속시켰던 축복이었다고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노라고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소중한 추억이 되겠죠?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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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식노마드 주현욱팀장님이 증정본 10권+홍보용 1권 도합 11권을 보내주어 받아보았다.
그중 두권은 보도국에 홍보차 전했다.

오늘 책이 나와서 증정본 10부씩 모두 발송되었습니다.(직접 전달되는 분 제외)
추가로 도서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신다고 했는데 먼저 저에게 메일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에세이 분야 10위가 주간판매 250부 인데 베스트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적으로 여의치 않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일단 추가 구매 예정부수를 알려주시면 자세한 방법에 대해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4.29.

생각보다 작아 한손에 속 들어온다.
이것으로 내책쓰기클럽 공동집필프로젝트 <사랑하지만 한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네남자의 사랑이야기> 내책쓰기 과정을 마칩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드디어 내책쓰기클럽 공동프로젝트 1호작품인 <사랑하지만 한번도 말하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책자가 내일 나온다는 반가운 메일이 도착했다.

책은 드디어(!) 내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여요.
아직 정확한 시간이 나오지는 않아 대략 몇 시쯤 책을 보내드린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나오는대로 열 권을 바로 보내드릴 수 있도록 제게 받아보실 곳 주소를 알려주셔요.

오랜 기다림과 열정으로 탄생한 책입니다.
한 분 한 분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모임은 5월 4일(월)로 정했습니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추후에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이 설레인다.
어떻게 생겼을까?
 
2009.4.28.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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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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