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노마드 최현숙님이 내책쓰기클럽 3차공동집필 1차정모 후기를 링크나우
내책쓰기클럽 게시판에 올려주었다.
안녕하세요. 출판사 지식노마드의 최현숙입니다.
김중현 대표님의 뒤를 이어 이번 3차 공동집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존 <재테크 필살기>는 <소심남녀의 재테크 도전기>로 가제가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다시 한 번 이 책의 취지를 말씀드리고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어제 가졌던 첫 모임에서 김송호 님과 이정숙 님 그리고 조금 늦게 합류해주신
김승훈 님과 김중현 대표님, 최현숙이 함께 유쾌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소심남녀의 재테크 도전기(가제)>는 평범한 사람들의 재테크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단순한 노하우로 그치는 것은 아니지요. 최근 불어닥친 세계적 경제한파로 인해 다시금 '기본'에 충실한 투자, 재테크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다시금'이라는 말은 대한민국 재테크 시장에 어울리지 않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우리의 재테크는 '한 방에 인생역전'을 노리는 야심남녀들의 놀이터였으니까요.
그렇지만 경제불황으로 인한 사회구조의 재편은 이제 더 이상 일확천금을 꿈꿀 수 없는 국면으로 사람들을 몰아가고 있지요. 이제는 '한 방'을 꿈꾸는 대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재테크 원리를 충실히 따르 일이 중요하고 또 필요합니다.
<소심남녀의 재테크 도전기>는 소위 말하는 전문가가 아닌 독자들의 평범한 선후배, 친구들에게 들을 수 있는 경험담을 통해서 저자들이 합리적인 재테크 원칙을 어떻게 절감했으며 왜 기본이 중요한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평범한 저자들의 살아 있는 재테크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은 공감과 더불어 전문가의 당위적인 지침보다 실제 원칙을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따끔한 충고 그리고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독자들이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재테크에 대한 개념을 세울 수 있게 도울 것이고요.
우리의 선배나 후배, 친구 그리고 직장동료에게서 종종 들을 수 있는 저자들의 소박 혹은 대담한 실패/성공담(얼마를 잃었는지,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은 그렇기 때문에 되레 이런 경험담이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더 나아가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기본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를 그 누구보다 설득력있게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라'는 방법론보다는 가야할 길의 방향을 알려주는, 그런 성격의 책이라고나 할까요.
각종 재테크 경험자 우대합니다.
부동산, 주식, 채권, 펀드, 보험 혹은 재테크의 의미를 좀 더 확장하여 직테크(다른 데서 재테크하지 말고 자신의 일로 재테크한다 생각하고 몰입하라는 의미 정도 되겠네요), 예금, 보험, 절약정신, 빚 등의 소재도 이야기가 많이 나오겠네요.
'나는 재테크라고 할 게 없다' '돈을 벌지를 못했으니 자격미달 아니냐' '변변찮은 경험으로 책은 무슨' 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과감히 모임에 나오길 권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여름께, 딱 두 번 부은, 그러니까 20만 원 정도 되는 펀드를 '기냥, 아무 이유없이' 깨버렸습니다.
몇 달 뒤 반토막 펀트가 유행성 독감처럼 번지자 제 친구들은 실신들을 하더군요. 대부분 저보다는 펀드의 갯수도, 금액도 많은 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물론 그 모습을 보고 '나는 그러기 전에 깼지롱'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이것이 저의 일천한 '재테크(!)' 경험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저보다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셨으리라 확신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간단한 이유를 밝혀주셔요.
격려의 덧글들도 물론 환영하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정모는 2주 뒤인 7월 2일, 목요일입니다. (__)(^^)
3차 공동집필이 드디어 닻을 올렸다.
김승훈
내책쓰기클럽 게시판에 올려주었다.
안녕하세요. 출판사 지식노마드의 최현숙입니다.
김중현 대표님의 뒤를 이어 이번 3차 공동집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존 <재테크 필살기>는 <소심남녀의 재테크 도전기>로 가제가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다시 한 번 이 책의 취지를 말씀드리고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어제 가졌던 첫 모임에서 김송호 님과 이정숙 님 그리고 조금 늦게 합류해주신
김승훈 님과 김중현 대표님, 최현숙이 함께 유쾌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소심남녀의 재테크 도전기(가제)>는 평범한 사람들의 재테크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단순한 노하우로 그치는 것은 아니지요. 최근 불어닥친 세계적 경제한파로 인해 다시금 '기본'에 충실한 투자, 재테크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다시금'이라는 말은 대한민국 재테크 시장에 어울리지 않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우리의 재테크는 '한 방에 인생역전'을 노리는 야심남녀들의 놀이터였으니까요.
그렇지만 경제불황으로 인한 사회구조의 재편은 이제 더 이상 일확천금을 꿈꿀 수 없는 국면으로 사람들을 몰아가고 있지요. 이제는 '한 방'을 꿈꾸는 대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재테크 원리를 충실히 따르 일이 중요하고 또 필요합니다.
<소심남녀의 재테크 도전기>는 소위 말하는 전문가가 아닌 독자들의 평범한 선후배, 친구들에게 들을 수 있는 경험담을 통해서 저자들이 합리적인 재테크 원칙을 어떻게 절감했으며 왜 기본이 중요한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평범한 저자들의 살아 있는 재테크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은 공감과 더불어 전문가의 당위적인 지침보다 실제 원칙을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따끔한 충고 그리고 재테크의 기본이 되는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독자들이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재테크에 대한 개념을 세울 수 있게 도울 것이고요.
우리의 선배나 후배, 친구 그리고 직장동료에게서 종종 들을 수 있는 저자들의 소박 혹은 대담한 실패/성공담(얼마를 잃었는지,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은 그렇기 때문에 되레 이런 경험담이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더 나아가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기본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를 그 누구보다 설득력있게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라'는 방법론보다는 가야할 길의 방향을 알려주는, 그런 성격의 책이라고나 할까요.
각종 재테크 경험자 우대합니다.
부동산, 주식, 채권, 펀드, 보험 혹은 재테크의 의미를 좀 더 확장하여 직테크(다른 데서 재테크하지 말고 자신의 일로 재테크한다 생각하고 몰입하라는 의미 정도 되겠네요), 예금, 보험, 절약정신, 빚 등의 소재도 이야기가 많이 나오겠네요.
'나는 재테크라고 할 게 없다' '돈을 벌지를 못했으니 자격미달 아니냐' '변변찮은 경험으로 책은 무슨' 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과감히 모임에 나오길 권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여름께, 딱 두 번 부은, 그러니까 20만 원 정도 되는 펀드를 '기냥, 아무 이유없이' 깨버렸습니다.
몇 달 뒤 반토막 펀트가 유행성 독감처럼 번지자 제 친구들은 실신들을 하더군요. 대부분 저보다는 펀드의 갯수도, 금액도 많은 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물론 그 모습을 보고 '나는 그러기 전에 깼지롱'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이것이 저의 일천한 '재테크(!)' 경험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저보다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셨으리라 확신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간단한 이유를 밝혀주셔요.
격려의 덧글들도 물론 환영하고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정모는 2주 뒤인 7월 2일, 목요일입니다. (__)(^^)
3차 공동집필이 드디어 닻을 올렸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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