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 주까지 일상의 최우선 순위를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과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 지원과 코칭, 상담에 두고 집중해서 일처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오늘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신창호 교수님의 <사마천 사기> 교육을 수강하고 바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귀소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체 한 군데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을 마무리하여 자료를 송부해주고 자정 무렵에 퇴근했다. 올해 처음 맡았는데 작년에 2023년도 기금법인 결산을 하지 않아 2년치 결산작업을 진행했다.
오늘도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에서 2024년도 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를 전자신고를 하려니 2025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첨부해도록 되어 있어 급히 연구소에 작성하는 방법을 요청하여 관련 서식들을 보내주었다. 영리법인들은 결산을 중시하고 결산만 보고를 하는데 반해 비영리법인의 회계는 예산과 결산이 두 축이다.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제49조에서도 기금법인은 예산과 결산서식을 작성하도록 명시하고 있고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제63조제1항에서 운영상황보고시 운영상황보고서, 결산서와 사업예산서(추정재무상태표와 추정손익계산서를 포함한다)를 제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에서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과 예산을 함께 다루고 있다. 내가 33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으로 만든 엑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시트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예산시트를 제공하여 결산서와 예산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발간 이후에 뒤 이어 나올 도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인데 결산컨설팅이 마무리되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서 집필작업에 들어가려 한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날씨가 따뜻해졌다. 지난 토요일에 구파발역 입구 이말산을 등산했다. 올해 월 1회 이상 등산을 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했다. 이말산은 조선시대 궁인(宮人)들의 무덤들이 있다. 곳곳에 이름 없는 묘지도 많고 시간이 흘러 묘지가 평지가 되고 묘지는 훼손되어 그 자리를 커다란 나무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산 중간 중간에는 그럴듯한 비석들이 있었는데 가보니 판서들의 묘지였다. 죽음은 누구나 온다. 이말산의 수많은 묘지들과 많은 혼탁한 세상을 보면서 자신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자신의 사익(私益)이 아닌 국가와 민족, 사회를 위해 올바르게 사용하고 가는 것이 진정 가치있는 삶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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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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