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 마지막 주이다.
이번 주가 지나면 2024년도 12개월 중 두 달이 훅 지나간다.
어제 집에 온 둘째 자식이 전역이 64일 남았다고 말한다.
머리 짧게 자르고 군의관으로 입대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휙 3년이 지나갔다.
인문학 공부와 책 읽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일에
몰입해서 하루 하루를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면서 지내니 남 일에 신경을 쓸 일도 없다.
열심히 살다 보면 한참 뒤 돌아보면 무언가는 남겠지.
그것이 내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가며 내가 추구하며
살았던 내 삶의 보람이고, 가치있는 일이기를 희망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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