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4일 중국 산동성 인문학기행 3일째.
1. 3공(공부, 공묘, 공림)
2. 니산 부자동(공자 출생지)
3. 니산성원서원(중국 최고 유학연구서원)
4. 니산정경공원(대학당, 세계 최고 높이인 72m 공자 동상이 있다.)
배운만큼 보이고, 배움에 대한 갈증이 더 커진다.
인맥의 소중함과 지식의 깊이(전문성)의 필요성을 실감하는 이번 기행이다.
3년 전 왔던 중국이 아니다.
교통시설, 인프라가 엄청 확충시켰고, 질서도 잘 지킨다.
중국이 코로나기간에 공자 출생지인 니구산 근처에대학당과 세계
최고 높이(72m) 공자 동상을 건립했다.
그 규모에 입이 벌어진다.
요금 중국은 상거래가 거의 전자결재다.
무서운 속도로 한국을 따라오고 있고, 일부는 한국을 추월했다.
신용카드는 한국이 먼저 도입했지만 전자결제는 중국이 이미 앞섰다.
한국은 우물 안 개구리이다.
중국을 와보면 정신이 번쩍 든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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