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이번 주와 다음 주는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으로 바쁘게 지내야 할 것 같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델타변이가 계속 확산되는 상황이라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전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에서 언급하였듯이 기업들이 코로나19 상황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으로 업무를 처리하려는 경향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비용을 들이더라도 최고전문가를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도 한치의 실수도 없이 논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그만큼 중간에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상황이나 복병들을 감안하여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예술활동으로 생각한다. 개별 기업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과 자금운용, 회계처리, 기금관리가 각각 다르다. 또한 각 기업들의 문화가 다르고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기에 이런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식 컨설팅을 하려면 운영방식과 툴을 각자 기업에 맞도록 세팅하지 않으면 안된다. 기업들은 늘 신선함, 남보다는 다른 방법, 신선한 아이디어를 추구한다. 나는 컨설팅에서 첫 미팅을 제일 중요시한다. 여기에서 기업들의 요구사항과 성향, 기업문화를 캐취하여 컨설팅에 반영하면 만족도가 높아진다. 컨설팅은 종합예술이다. 내가 29년간 지득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지식과 경험, 여기에 37년간 사회생활 경험을 총동원해야 한다. 나는 지금껏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하면서 단 한번도 이전 것을 똑같이 복제하여 수행한 적이 없다. 매일 매일 책을 읽고,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업데이트하고, 기금실무자들의 고충과 질문사항에 상담하고, 타 기업 사례를 연구하고,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계속 연구하기에 하루 하루가 진화 과정이다.
보통의 감각을 가진 사람은 생각을 사물에 맞추지만, 예술가는 사물을 자신의 생각에 맞춘다. 보통사람은 자연을 불변하는 고정적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예술가는 자연을 유동적이고 변화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자기 존재를 새긴다. 순종할 줄 모르는 이 세계도 예술가에게는 순종적이고 겸손하다. 그는 흙과 돌에 인간성이라는 옷을 입히고 그것을 이성의 표현으로 변화시킨다. - 에머슨 - <인생독본>(레프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문학동네 펴냄, p.628)
학문과 예술은 폐와 심장처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한쪽이 망가지면 다른 한쪽도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 진정한 학문은 특정한 시대, 특정한 사회의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지식의 진리를 연구해 사람들의 의식에 반영하는 것이다. 예술은 그 진리를 지식의 영역에서 감정의 영역으로 옮긴다. - 레프 톨스토이 - (p.629)
이번 한 주도 새로운 기업체 관계자들을 만나고, 기금실무자들을 만난다.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연구하여 개선활동과 예술활동으로 발전시킨다. 기금실무자 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을 할수록 예술활동이라는 내 확신이 점점 깊어져 간다. 예술활동의 결과는 창조이고, 상대방은 감동과 만족으로 연결된다.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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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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