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생각을 해보셩.
상수도배관세척은 세계 그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블루오션 중의
블루오션이었다. 왜일까? 세척방법이 없었으니. 기껏해야 공기를
투입하거나, 물로 계속 씻어내거나, 브러쉬로 닦어내는 방법(이
방법은 ㄱ자 관이나 꺾이는 부분은 어려웠음)이 고작인데 효과가
미미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죄다 이랬어.
그래서 오죽하면 '수도배관 세척은 다 사기다'라는 말이 나왔겠어.
그래서 쎄니팡 공법도 초기에는 무조건 사기라고 사람들이 등을
돌렸지.
유일한 방법은 관을 통째로 교체하는 정도. 그런데 배관을 통째로
교체하자니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고, 교체기간에는 단수가 불가피해서
주민들 불편과 쏟아지는 민원도 문제였지. 그래서 시커먼 녹물이
쏟아져도 달리 손을 쓸 방법이 없었어.
그런데 2015년 쎄니팡이 고압질소를 이용하여 세척을 하니 세척율이
무려 94%가 되는거야. 획기적이고 어마어마한 신기술이었지.
그해에 바로 우리나라에 원천특허를 신청하여 특허등록을 했지.
이런 엄청난 신기술을 개발했는데 우리나라 답답한 수피아들이
받아들이지를 않았지(받아들이면 자신들이 그동안 수십 년간
누려왔던 철밥통을 모두 빼앗기니까). 심지어는 쎄니팡에서
2017년 11월에 신문에 광고를 대문짝하게 내서 지자체에 무료
시범세척을 해주겠다고 했는데도 지자체 단 한 군데도 신청하지
않았어. 오히려 수피아들은 지자체들이 시범세척을 하겠다는
자자체들까지 방해를 했으니까.
돈을 들여 기술과 장비를 개발해놓았으면, 당연히 홍보도 하고
시범세척을 하며 ‘이렇게 좋은 기술입니다.’ 하고 알려야지.
이렇게 눈물겹도록 무료 시공 장면을 인터넷에 올리니까 해외
각국에서 인터넷으로 이 홍보영상을 보고 연락이 왔잖아.
요즘은 글로벌 시대이니 쎄니팡이 영업하기에는 쨩이지.
이것이 홍보기간이라고 하지.
통상적으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은 이 인내기간을 3~5년을
보잖니? 이제는 국내에서도 쎄니팡 기술을 인정하고 곧 대규모
시공을 하게 될거야~
걱정 마~ 2021년부터는 다 잘 될거야~~
쎄니팡 비방글을 보면서 쎄니팡에 투자하게 된 본질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감사요.ㅋ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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