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 내 지역 투표소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아무 투표소에서나 가능하단다.
오늘 오후 늦은 시간에 집 인근 지역 삼성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고 나이 이해가 된다. 신분증을 넣으니 시스템기에서 투표용지가 금새
출력되어 나온다. 이 또한 우리나라 인터넷 보급과 IT기술, 행정업무가 융복합 되어
통합선거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정착시켰기에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우리나라 앞선 통합시스템이 코로나19 방역시스템에서도 그대로 활용되었고.
앞으로도 미흡한 사항을 반영하여 더 발전된 시스템으로 계속 만들어나갈 것이다.
어느 글에서 유대인들이 한국인은 아직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민족이라고 경외심과 함께 경계심을 나타냈다는데,
나는 우리나라가 코로나19도 곧 극복해내고 이후에는 우리나라 국격 또한 상승해서
우리나라 기업과 상품들이 세계 시장을 주도하리라 본다.
우리나라는 실패를 하면 실패 원인을 찿아내어 개선해 더 발전된 시스템으로
진화 발전시킨다. 메르스 실패를 반면교사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현재의
질본시스템을 만들었다.
오늘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25분을 기다려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그 누구 하나
짜증을 내거나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이 없다. 사회적 거리를 잘 지키며
순서대로 기다려 투표를 마치고 다즐 분주하게 본인들 일상으로 돌아간다.
알고보면 대한민국 참 대단한 민족이고, 우리나라 국민들 또한 위대한 사람들이다.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살련다.
코로나19 이후 세계에서 첫 선거국가라는데 급 선거결과가 궁금해진다.ㅋ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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