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다.

이번 주에는 15일에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있다.

지금 언론에서는 이번 총선에 누가 당선이 될지,

여야 각 당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과연 몇 석을 차지할지

어느 지역에서 누가 당선이 분주하게 주판을 튕기고 있다.

 

인간이 똑똑하다고 하지만

당장 이틀 뒤 총선결과, 아니 내일 무슨일이 생길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인생사이다.

다만, 사람의 언행과 행태를 보고 데이타화 해서 통계와 확률로서 이후

행동을 유추하고 대비하는 것이다.

역대 선거방송에서 방송사들이 출구조사 결과라고 선거 당일

오후 6시에 떠들석하게 발표했지만 예측 결과가 어긋나서 톡톡히

망신을 많이 당하는 모습이 반복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선거 때마다 끊임없이 예측조사와 출구조사는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4년 간 열심히 일했던 자들은 다시 선택받을 것이고,

말만 앞세우고 일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선택받지 못하겠지.

대중은 한편으로는 우매하면서도 또 한편에서는 똑똑하다.

 

이번 주도 중간에 공휴일인 국회의원 선거가 있으니 선거 이야기로

일주일이 훅 지나가겠네.

날씨가 따뜻해졌다가 다시 추워지고

벚꽃은 다 졌는데도 봄은 올 듯 말 듯하고  

코로나19 후폭풍으로 기업들과 자영업자들은 매출 감소와 수입 감소로

점점 생존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우리를 옥죄어 오고 있고, 

미래가 보이지 않고 불안감은 높아져 가고, 정체되고 답답한 현 상황이

어서 빨리 해결되었으면......

 

총선 이후에는 뭔가 달라지려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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