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모빅투자'에 해당되는 글 3건

그제는 빌게이츠 말 한 마디로 가상화폐가 폭락하더니

빌게이츠가 한 말이 결국은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으로 판명되어 어젯밤은 다시 오르고,

오늘은 초기 사토시 나카모토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50개가 다른 계좌로 전송되었다는 말에

다시 흘러내리고 있다.

현란한 롤러코스터, 이 말 밖에 안 나온다.

이 와중에서 누군가는 비트코인을 털리고 있고

누군가는 차곡차곡 사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위기이고 누군가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갈수록 비트코인은 국가 전략자산이 되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재미있는 것은 듣보잡 이름도 없는

알트코인들 하루 거래금액이 대장인 비트코인보다

많다는 점이다. 기현상이다.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에 투자했느냐고 물으면

다들 투자했다고 하는데 어느 종목이냐고 하면

이름도 없는 코인들이다.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니 싼 알트코인을 비트코인줄

알고, 그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처럼 오를 줄 알고

투자한다. 그러다 결국 돈 다 털리고 후회를 한다.

 

나는 그제 빌게이츠가 했던 말이 비트코인이 아닌

일부 알트코인 개발자들보고 했던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머리가 좋은 젊은 사기꾼들이 한탕

해먹으려고.....

 

요즘 부동산 대세는 똘똘한 한채라고 했던가.

나는 여윳돈으로 비트코인과 비트모빅만 꾸준히

사모으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무섭다.

이제는 개당 1억 5000만원을 확실히 다진 것 같다.

 

1억 이하로 떨어지면 사겠다고 매수를 주저했던

사람들은 그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었다.

오태민 교수 말처럼 비트코인이나 비트모빅 투자는

장기투자가 답이다. 여윳돈으로 구입하여 술을

숙성 시키듯이 그냥 잊고 계속 보유하면서 자신의

본업 일에 충실하다 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상승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면 견디기 어렵다.

 

그렇다고 비트코인과 비트모빅이 계속 오르지는 않을 터,

조정기에 추가 구매할 것인지, 그 이전에 매도를 하고

이익을 실현할 것인지는 본인 선택이다.

그럴려면 본인이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

정치, 경제, 재테크, 지정학, 역사, 철학 공부.

 

죽을 때까지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살 충분한 돈을

마련해놓지 않은 이상 재테크 공부는 죽을 때까지

계속 해야 할 것 같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해 가장 큰 뼈 아팠던 과오 중의 하나는 지적인

자만심에 빠져 내 스스로 내 사고와 행동을 제약하며

살았다는 점이다.

 

엘리트, 지식인 부류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고 분석적이며

사고 또한 유연하지 않아서 좀처럼 자신이 가진 신념과

고집을 꺾지 않으려 하고 않으며 남의 말을 잘 듣지도 않고

남이 하는 말을 의심부터 하는 편이다.

 

세상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재테크에 대한 지식과 정보들이

많은데 내가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했다. 

가장 뼈아픈 과오가 가상화폐에 대한 오판이었다.

유시민 전 노무현이사장의 강의를 자주 들으면서

가상화폐는 화폐도 아니며 매우 위험하고 투자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확인하거나 공부하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믿고 판단하고 투자를 하지 않았었다.

 

사람도 사람 나름이듯이 자산도 자산 나름이다.

내가 공부하고 연구해서 그 리스크를 줄이면서 투자하면

된다는 사실을 간과하며 내 지식에 안주하며 살았다.

주변의 권유도 무시하고 지냈는데 내가 정신을 차리고

연구하여 비트코인과 비트모빅을 들어가려고 보니

이미 실기해서 그만큼 돈으로 비싼 댓가를 치렀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올 1월초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할 거라는 관측이 대세이다. 

 

큰 돈은 지식과 정보에서 나온다는 것,

내 스스로 배움과 사고를 제한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

지금 이 순간 내 나이에도 아직도 배울 것들이 많다는 것,

인생에서 포기는 이르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2024년을 공부하는 해로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