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사내근로복지기금'에 해당되는 글 2건

지난 1월 1일, 저는 올해 목표로 사내근로복지기금도서 시리즈

8권 발간, 박사학위 논문 완성, 사내근로복지기금 전용회계프로

개발완성, 사내근로복지기금 고급정보지인 '사내근로복지기금뉴

스' 발행으로 정했습니다. 2014년 절반이 지난 어제 중간정산을

해보니 첫번째 목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원

고를 5월초 작성, 출판사로 보낸 후 편집본을 수정하여 출판사로

넘겼고 두번째 도서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 및 예산실무> 원

작업 또한 막바지로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목

표는 소중한 조력자를 만나 어제 미팅을 하여 올 여름이 지나고

나면 논문작업을 거의 마칠 것 같고 세번째 목표는 현재 개발이

한창 작업 진행중에 있어 8월에는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될 것 같

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고급정보지인 '사내근로복지기금

뉴스'는 고심 끝에 어제 <사내근로복지기금 뉴스 7월호> 창간호를

 완성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뉴스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법령 개정 동향,

당월 사내근로복지기금 체크사항(주로 신고 및 보고사항), 당월 중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슈사항 등을 다루었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인생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

달성하기 위해 살아가는 과정이라 대답하고 싶습니다. 목표가 있

으니 위기나 고난에서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

습니다. 제 머릴속에는 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생각과 내가 해

야 할 일, 그리고 언제까지 하겠다는 기한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

고 정해진 목표가 이루어지면 그 다음 상위 목표를 세우고 다시 도전

하게 됩니다. 

 

아래 글은 행복한 경영이야기 제2337호(2013.12.13)에서 읽은 글

입니다.

 

'모든 것을 실현하고 달성하는 열쇠는 목표설정이다.

내 성공의 75%는 목표설정에서 비롯되었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그 목표는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

또 달성시한을 정해놓고 매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목표가

다가온다.'  -폴 J.마이어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공동대표

(02-2644-3244,팩스.2652-3244 (http://cafe.naver.com/sanegikum)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2년간 기업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내부의 전문가 의견은 무시하고 외부 사람들의 의견을 더 신봉하

는 문화'를 들 수 있습니다. 비단 이러한 풍조는 기업복지 뿐만이 아니

고 회계나 세무, 노무, 법무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마디로 라이선스의 힘이겠지요. 그런데 기업복지분야는 라이선스가

없습니다. '기업복지사'라는 공인 자격증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공인자격증은 공인노무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선스가 곧 실

력과 정비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전문가도 지식과 더불어 실전경

험이 어우러지고 커뮤니케이션 전달능력이 겸비되어야 시장에서 인정

을 받습니다.

 

사람은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자신의 능력이나 실력을

숨기는 이가 있는가 하면, 나타내 과시하는 이가 있습니다.  이는 그 회

사의 기업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직원의 능력이나 실력을

높이 평가해주는 회사라면 직원들이 실력을 드러내고 발휘하며 회사는

실력에 따른 응분의 보상을 해주고 회사는 더욱 발전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이론일 뿐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력있는 직원을 시기하고

깍아내리고 심지오 모함까지 하려하기도 합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직원들은 실력을 숨기고 남이 하는 만큼만 일을 합니다.

 

또 일을 잘 한다고 하여 남보다 일찍 승진시켜 주는 것도 아니고 금전적

으로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해주지도 않습니다. 결국 능력이 있고 일을 잘

한다는 소문이 나면 일만 더 늘어나는 편이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기업의 기업복지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가장 알 아는 사람들은 내부

직원들이건만 회사 내부에서는 내부 직원의 목소리를 들어주주려 하지

않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더 신봉하니 말문을 닫아 버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8년전 당시 우리나라 최고의 선택복지제

도 솔루션업체 대표이사가 회사 연수원에 초빙되어 하신 말씀이  "우리나

라 최고의 기업복지전문가이신 김승훈차장님이 근무하시는 KBS에서 강

의를 하려니 제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기 전까지 회사에서

는 저라는 존재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였던 것이지요. 외부에서는 그

렇게 여러 모로 파악하여 알고서 인정을 해주고 있던 것과는 달리 회사

내부에서는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 밖에 인정해주지 않고 외부에서  전문

라고  불리는 분들의 말을 더 신뢰하는 회사의 기업문화였습니다. 작년

11월 회사를 사직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기업복지컨설팅 업무를 하면서

저도 이런 기업 분위기를 느끼지만 저는 최대한 기업 내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 내부에 기업복지제도 문제해결의 답이 있기 때문입

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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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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