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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두번쯤 인터넷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키워드로 하여 검색을

하며 모니터링을 하는 일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려면 세상

의 변화를 읽어야 하고 세상의 변화를 읽기 위해서는 모니터링 방법이

최고입니다. 오늘은 무슨 새로운 기사가 또 생겼나? 제 기대만큼 며칠째

새로운 기사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제가 쓴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가

매일 새로 올라온다는 것 이외에 인터넷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없어 아쉽습니다. 아마도 제가 사정상 외부활동을 접으니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소식도 덩달아 시들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 조직이나 프로젝트, 제도가 성공하려면 그 가운데 누군가 그 일에

미친 사람이 나와야 한다는 것, 그 사람을 중심으로 열정이 전파되고 조

직이 서서히 변해가며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으로,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

어 가는 것을 주변에서 너무도 많이 보았습니다. 다들 안된다고 고개를

저으며, 불가능한 일이라고 뒤돌아 설 때 단 한사람이라도 불가능하지

는 않다고 한번 해보자고, 해보고 포기해도 늦지 않다고 사람들을 설득

해 성공신화를 이룬 경우가 많습니다. 힘들지만 저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의 활성화라는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검색을 하다가 인터넷 네트

워크 솔루션 파트너인 링네트에 대한 기사가 실린 것을 보았습니다. 이

회사의 경영이념을 검색해 보니 고객만족을 통해 성장, 생산성 및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높은 자산회전율로 주주만족, 동기부여와 성과보상으

로 직원만족이었습니다. 고객만족, 주주만족은 대부분 회사의 경영이념

에 있는데 직원만족이 있다는 사실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이 회사는

2000년에 설립되었고 2004년 5월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

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종업원대부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회사 실무자는 "2000년 회사 설립이후 최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임직원들의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2013년

8월 현재 총 97명의 임직원에게 29억원의 주택 및 생활안정자금이 지

원되었으며(1인당 평균 3,000만원 대출이 이루어진 셈입니다)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5년 분할상환, 매년 상하반기에 인센티브 중심으로

상환하여 실질적인 목돈마련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회사 대표자는 "지방 출신의 신규 입사자와 결혼을 앞둔 임직원, 자

녀들이 커가는 중견사원의 큰 고민 중의 하나가 주택문제로 최근 전

세값이 급등해 임직원들의 고충이 심해지고 있다. 이이 대한 해결책

으로 복리후생 차원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한 대출을 확대했다.

이에 따른 직원의 만족이 곧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이 회사는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아주 잘 활용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회사 자금

으로 종업원들에게 주택구입자금이나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해주면

종업원들은 인정이자를 적용받아 인정이자율과 대출이자율 차액에

대해 유사소득으로 처리되어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고, 회사는 지급

이자 손비부인을 당해 법인세를 더 내야 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

에서 저리로 이루어지는 대부금에 대해서는 인정이자 적용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가운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되어 회사와 종업원들에

게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이런 사례들이 많이 생겨나서 제가 사

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에 이런 흐믓한 기사들을 더 자주 소개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기쁜 뉴스를 전하는 충만감으로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링네트, 상반기 실적 발표

[Cloud 컴퓨팅 가상화, 해외사업, 스마트 오피스 관련 큰 폭의 성장]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 www.ringnet.co.kr, 042500)는 2011년 상반기 실적이 매출액 302억, 영업이익 21억, 당기 순이익 22억으로 집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발표하였다.
이 회사의 회계책임자에 따르면 “결산 결과 2011년도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3% 늘어난 21억, 당기순이익은 194% 늘어난 22억으로 집계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주석 대표이사는 “올해는 창사이래 최대 성과인 700억 매출, 45억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 성과에 이어 하반기 역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외사업 활성화와, 스마트 오피스, Cloud 컴퓨팅, 가상화 등의 신규사업 분야가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실적호조에는 창사이래 10년 동안 ‘고객과의 간격 1m’, ‘직원과의 간격 1m’를 슬로건으로 하는 GWP(Great Work Place)를 꾸준히 추진해온 배경이 있으며 직원 만족경영이 곧 고객의 가치창조로 이어지는 성과를 내주었다. 우리사주조합과 복지기금의 두축으로 이루어진 직원만족 경영은 링네트를 최고의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회사로 거듭나게 할 지속적인 전략적 추진 사항이다.”라고 밝혔다.
링네트는 직원 만족 경영을 통한 투자자와 고객의 만족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직원과 가족의 만족과 가정의 행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통한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며 2005년 2008년에 이어 세번째로 2011년 봄, 전직원이 가족과 함께하는 홍콩, 보라카이, 발리, 앙코르와트등 해외 배낭여행을 실시한 바 있다.
 
2011.8.10.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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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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