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지난주 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을 마친 이후 설날 연휴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혼자 출근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업무에 집중했다. 덕분에 올해 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체 절반 이상의 결산작업을 해낸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하다 보면 해마다 결산 내용이 다르다. 각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을 신설하여 새로이 실시하였거나, 종업원 대부사업을 새로이 하였거나 대부이율이 변경되었거나, 대부금액 기준이 상향되었거나, 대부금의 출금(대부 실시)와 입금(상환)과 상환이 매월 이루어지고, 콘도를 구입했거나, 출연금이 달라졌거나, 기 조성된 기본재산 일부를 사용했거나, 정기예금이 만기가 되어 해지 후 재가입을 하면서 여유자금을 더 증액시켜 가입했거나 이전 연도와 똑 같은 업체는 단 한 군데도 없다.

 

업체에서 보내준 예금 흐름과 원천징수영수증을 따라서 건건이 개별 분개를 실시하고, 목적사업이나 대부사업의 변화를 반영하여 계정별보조부와 재무제표 서식에 반영하고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부속명세서에도 이를 나타내 주어야 한다. 가장 힘든 작업은 대부사업을 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이다. 매월 들어오는 입출금 중에서 급여공제되어 들어오는 금액에서 대부원금과 대부이자를 주택구입자금, 주택임차자금, 생활안정자금으로 분류하는 작업이다. 매월 급여공제액이 제대로 공제되어 입금되면 일이 편하지만 직원 수가 수백, 수천명이면 일부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느 회사는 이런 대부원리금 공제파일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기금실무자이 있다. 자료를 추적하여 없는 자료는 요청하여 받아내서 반영시켜 결산서를 완성시키고 에금잔액증명서와 최종 일치되어야 결산이 끝난다.

 

오늘까지 꼬박 9일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칩거하며 노트북 앞에서 숫자와 싸웠다. 똑같은 시간, 같은 날이라도 사용하고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효용 가치와 창출하는 가치가 천차만별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무의미한 시간으로 느껴지겠지만 또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 가치 창출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연초 중국 허난성 인문학기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9일 동안 남들은 설 연휴라고 쉴 때 나는 연구소에 칩거하며 더 초집중해서 숫자와 싸우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작업 일 처리를 한 것 같다. 어제부터 결산서를 검토하고 수정작업을 거친 후 마무리하여 결산서를 송부하기 시작했다.

 

비즈니스는 신뢰가 생명이다. 당초 해당 업체에 보내주기로 약속한 날짜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을 마무리하여 결산서(안)을 보내주기로 한 일정과 약속을 순차적으로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동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업체들이나 기금실무자들과 한 약속을 1순위에 두고 일을 해서 지켜가며 꾸준하게 신뢰를 쌓아간 덕분에 창업한지 11년째이지만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도 큰 어려움 없이 연구소가 잘 유지되고 있어 감사하다. 이틀만 아니 단 하루만 설날 연휴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현실은 그렇게 될 수 없고, 시간은 늘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늘 후회하는 것이 다름 아닌 시간이다. 인생은 어찌 보면 시간과의 싸움이고 시간은 그 가치를 알고 활용하는 자에게만 관용을 베풀고 기회를 준다. 설날 4일 연휴 밀린 일을 집중적으로 해낼 수 있는 시간을 벌어서 고마웠다.

 

내일부터 이틀 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3월 말까지는 연구소 교육과 컨설팅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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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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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자마자 일찌감치 연구소 근처 헬쓰장을 다녀왔다.

하루 일과 중에서 소중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두어 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과 기금실무자 교육에

시간을 쫓기다 보면 헬쓰장에 가야 할 타이밍을 놓쳐

하루 운동목표를 채우지 못한 경우가 많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헬쓰장에 가야지 생각하고

다음으로 미루다 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 버린다.

그리고 하루를 보내면 인생에서 그날 다음 시간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다.

 

설날 연휴 이후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건강관리와 운동은 평소에도 꾸준히........

바쁜 일과 속에서도 매일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

꾸준하게 한다.

꾸준함을 이길 장사는 없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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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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