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나무와 콩나물 ~

 

광야로 보낸 자식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보낸 자식

 

콩나물이 되었네.

 

정채봉님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중에서.

 

가을이 되니 문득문득 생각이 많아진다. 건강한가,

유쾌한가, 마음의 평화를 얻었는가 등등의 자문을

해본다.

 

자식이 많다보니 늘 분주한 일상이다. 변함없는 철칙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1. 자신이 해야할 의무를 먼저 행한다.

2. 자신의 의무를 우선 행한 다음, 자신의 유익과 권리를 주장토록 한다.

3. 자신의 건강을 지혜롭게 챙긴다.

4.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그것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에 새겨

    실천한다.

5. 세상의 불의와 맞서듯 자신의 불의도 비겁하지 않게 정면으로 바라

    보면서 자신을 이길 줄 아는 용기를 가져라.

 

성현정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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