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나무와 콩나물 ~
광야로 보낸 자식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보낸 자식
콩나물이 되었네.
정채봉님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중에서.
가을이 되니 문득문득 생각이 많아진다. 건강한가,
유쾌한가, 마음의 평화를 얻었는가 등등의 자문을
해본다.
자식이 많다보니 늘 분주한 일상이다. 변함없는 철칙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1. 자신이 해야할 의무를 먼저 행한다.
2. 자신의 의무를 우선 행한 다음, 자신의 유익과 권리를 주장토록 한다.
3. 자신의 건강을 지혜롭게 챙긴다.
4.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그것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에 새겨
실천한다.
5. 세상의 불의와 맞서듯 자신의 불의도 비겁하지 않게 정면으로 바라
보면서 자신을 이길 줄 아는 용기를 가져라.
성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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