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술집 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 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바뜨(그러나)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그만 잡혀버렸답니다.
경찰관 : (창문을 두드리며)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마담 : (아주 떳떳하게 창문을 내립니다. 오~~~) 왜 그러는데여??
경찰관 : (풍겨오는 술 냄새를 직감하며) 술
드시고 운전하셔도 됩니까?
마담 : (아직도
비몽사몽인가 봅니다) 술 먹고 운전하지 마란 법 있어여?
경찰관 : (........)........ -_-ㆀ.
(할
말을 잃었는지, 음주측정기만 말 없이 디밉니다.)
"아주머니~ 부세요"
마담 : (아직도 정신 못 차림) "뭘 불어여?"
경찰관 : "지금 장난하십니까? 어서 부세요."
그러자 마담 뭔가 한참 고민을 하는 듯 하더랍니다.
그리고 아주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되려 경찰관을 쯧쯧하는 야리꾸리한 표정으로 갈구더랍니다.
그리고는 그 엽기적인
한마디를...
내뱉더랍니다.
빨아란(?) 넘은 봤어도.... 불어란 넘은 첨 보네"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유머) 아빠가 하믄 절대 안돼요!! (0) | 2010.07.08 |
---|---|
(성인유머) 세상에 이럴 수가? (0) | 2010.07.08 |
(유머) 재치있는 택시기사 (0) | 2010.07.07 |
(성인유머) 3개월 할부 (0) | 2010.07.05 |
(유머) 입장 차이 (0) | 2010.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