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암DMC로 이동하여 친척분과 식사를 하며 겸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2023년 종무식을 했다.
공식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종무식은 하였지만
일이 있으면 연말 안이라도 출근하여 업무처리를 해야
하는 것이 회사 업무이다.
지하철을 타고 다닐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늘 지하철을
타거나 내릴 때 뛰어가는 사람들은 많이 본다.
시간에 쫓겨서이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10분만 더 일찍 서둘러 출발했더라면 저리 급하게 뛰지는
않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세상사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게 되고,
젊어서 열심히 벌어놓지 않으면 노후에 원하지 않은
노동을 강요당하게 된다.
매사 미리미리 준비해야 서두르지 않고 여유있게
일 처리를 할 수 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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