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포에서 민어회 5㎏을 시켜 자식들을 불러 포식을 했다.
자식들은 모두 독립을 시켰다.
자식들이 독립해서 나가 있지만 소식도 묻고 이벤트를 만들어
식사도 한다. 민어회 5㎏을 시키니 어제 다섯명이 실컷 먹고
남아서 오늘 아침에 회덮밥까지 해먹었다.
밖에서 시켜먹는 가격의 3/1가격으로 싱싱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해서 집에서 조리를 해먹는다.
어제는 저녁식사 후에 TV영화로 범죄도시3을 보고,
오늘은 존윅4를 시청했다. 이런 액션영화를 보면 참 신기하다.
주인공은 상대가 아무리 총을 쏘고 칼을 휘둘러도 절대로
죽지 않는다. 대신 주인공이 펀치를 날리거나 총을 쏘면 상대는
백발백중 명중이다. 그리고 한명을 제압하면 또 한명이 나타나고....
동시에 덤비면 주인공도 상대하기 힘들 것 같은데....
범죄도시는 곧 4편이 나올 것 같은데, 존윅은 4편에서 존윅이
죽는 바람에 마지막 편이 되었다. 마지막 편답게 마지막
권총 대결 씬이 압권이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해가 떨어져 더위가 한풀 꺾이니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일처리를 하려 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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