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만남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사회적 동물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 중에 두번 다시는 만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매사 불평이 많은 사람, 남을 비판하는 사람,

부정적인 말을 달고 사는 사람, 그리고 뒷담화를

좋아하거나 뒤 끝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오죽했으면 《초격차》를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도

이런 사람들을 조직에서 제거대상 1순위로 지적했을까? 

 

내가 어제 그들의 가십거리나 비판의 제물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사람들은 세상을 긍정적인 사고 보다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기에 발전이 없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안된다'는 말을 달고 산다. 그리고 안되는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한다. 주식투자의 경우 투자에서 실패를 했으면 깨끗히

잊고 물러나야지, 그 회사 게시판에 가서 매일 안티질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진짜 루저의 모습이다. 내 주변을 돌아보자.

부자나 성공한 사람 중에 불평이 많은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글을 읽을 때도 교묘한 수법으로 남을 공격하는 사람들과는

말도 섞지 않는다. '극묵자흑, 근주자적'(近墨者黑 近朱赤)

이라 했다. 그런 사람들과 조금만 대화를 하거나 말을 섞어도

나도 모르게 생각이 부정적으로 변해가기 때문이다.

내 꿈을 이루는데 하루 24시간도 부족한다.

 

그래서 나는 늘 희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자주 어울린다.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내 자심도 모르게 열정이

생기고 적극적은 사고방식으로 변해간다. 바로 성공자산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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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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