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오전에 서울성모병원 진료를 다녀왔다.
올해 2월 건강검진에서 미심쩍은 부분을 게속 추적 진료하고
있다. 건강검진이 좋은 점은 멈에서 일어나느 이상 징후를
알게되니 미리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이다.
지난주 수요일 폐 CT를 찍고 오는 결과도 볼겸 진료를 상담차
방문했는데 큰 변화는 없는데 가레가 조금 끼었단다. 코로나19
백신을 처방받고 나서 가레가 많이 생긴 것 같은데 이것도
코로나백신의 부작용일까?
이제는 병원에 갈 때마다 위축감이 든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이제 몸 세포나 기능들은 갈수록 퇴화되어 간다. 이제부터는
유지쪽으로 몸 관리의 포인트를 바꾸었다. 그래서 매일
12000보이상 걷고, 실내싸이클 30분 타기를 습관화하고 있다.
노후에 돈이 없으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까를 생각한다.
여행을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하고, 친구를 만나고
싶어도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만나지를 못한다면 참 불행할 것
같다. 현재 투자 중인 주식에 희망을 걸어본다. 투자주식은
5~10년 후를 보고 투자했다. 특히 쎄니팡과 셀트리온이 잘
나가주어 든든한 노후자금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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