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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쉼터(유머) 2009. 10. 26. 00:51
    시골에서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결혼식에 가기 위해 도시에 올라왔다.
    길을 헤메다가 목이 탄 두 사람은 우연히 자판기를 발견했지만
    사용법을 알 길이 없었다.
    "우짜면 좋노"
    끙끙 앓던 할머니는 용케 동전 구멍을 알아보았다.
    "아, 일로 동전을 넣는갑다."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다.

    할머니는 버튼을 누를 생각은 하지 못한
    채 자판기에 대고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보이소,지가 목이 마른데 콜라좀 주이소"
    아무런 응답이 없자 할머니는 다시 부탁햇다.
    "보이소,지가 목이 마른데 콜라좀 주이소"
    할머니의 통사정에도 자판기는 묵묵부답이었다.
    그러자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할아버지가 한마디 했다.
    "거 안되믄 물이라도 한 잔 돌라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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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유머

쉼터(유머) 2009. 10. 21. 13:06
사오정이 동전을 가지고 놀다
그만 실수로 500원 짜리를 삼켜버렸다.

사오정은 겁이나서 집이 떠나가도록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거실에서 신문을 보던 오정아빠는
깜짝 놀라 사오정에게 뛰어갔다.

"오정아! 왜그래?" 
"아~아~~앙~~ 500원~~ 으앙~~ 500원 먹었쪄~"
오정이 아빠는 너무놀라 정신이 없었지만
순간 육아수첩에서 봤던 말이 생각났다.








아기들이 삼킨 잡동사니 들은 대변으로 나온다는 것이었다.
오정아빠는 오정이를 진정 시키며
손바닥에 500원 짜리 동전을 숨기고는
배를 살살 문지르다가
마치 마술이라도 부리는듯

"짜잔~~" 하고 손바닥을 펴서 보여주었다.
그러자 사오정은 배에서 동전이 나오는걸
너무너무 신기해하며 울음을 뚝~
그치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사오정은 야릇한 미소를 띠며
갑자기 아빠가 가지고 있던 동전을
재빨리 집어삼키며 말했다.
.
.
.
.
.
. "아빠~~ 또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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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한짝

쉼터(유머) 2009. 10. 20. 13:08

윗층에 사는 사람이 언제나 늦게 귀가해서
구두를 집어 던지는 버릇 때문에
아랫층에 사는 남자는
잠을 잘 수가 없어 하루는 윗층에 올라가서 불평을 했다.

"당신이 구두를 벗어 바닥에 놓을 때 조용히 내려 놓으면 좋겠군요."

윗층의 남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날밤 윗층의 남자는 약속을 잊고 습관대로
구두를 벗어 바닥에 집어던졌다.

한짝을 던지고 나서야 아랫층 남자의 항의가 생각나서
나머지 한짝은 조심스럽게 벗었다.

다음날 새벽 아랫층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아니, 구두 한 짝은 신은채 잤소?

한 짝을 언제 벗을지 몰라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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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의 외출

쉼터(유머) 2009. 10. 20. 13:04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

시아버지 모기가  외출 준비를하고 나가려고 하자

며느리 모기가 상냥하게 물었다.

"아버님, 저녁 진지상 보아 놓을까요?"


그말을 듣고 시아버지 모기는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필요없다. 순한 놈 만나면 저녁먹고 올 것이고

모진 놈 만나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 것이니 그리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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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유머 퀴즈

쉼터(유머) 2009. 10. 19. 10:50
1 .나폴래옹이 왜 알프스를 넘었나. ...... 터널이 없어서

2. 여자가 걸을 때 좌우로 흔드는 이유.........
                                          추가 없어서 ( 중심추 )

3. 단골이 없는  장사꾼은....................  
장 의 사

4. 아무리 옷을 갈 아 입어도 색깔이 그대로 있는 것은 ....
                                                             그림자

5. 세계에서 입시경쟁이 가장 센 대학.....................
                                                    와 세 다 대학

6. 엿장수는  가위질을 몇 번 하는가 ?...................
                                       지 엿이 다 팔릴 때까지

7. 아무리 빨리 달려도 한번도 앞서지 못하는 것..........
                                                       뒷  바  퀴!

8. 여자가 남자가 되는 방법........
 X  나오게 뛰면 되고

9. 남자가 여자가 되는 방법....... X  빠지게  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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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최신 유머

쉼터(유머) 2009. 10. 19. 10:46
1. 첩 중에 가장 포악한 첩.......................간   첩  

2  술 중에서 가장 맛있고 좋은 술.............
입   술


3. 안 마셔도 취하는 술.........................
최 면 술


4. 인정도 눈물도 없는 아버지...............
허수아비


5. 바다에는 돌고래가 산다.
육지에 사는 고래는...............술 고 래

6. 못 먹는 밥  82  가지....................쉰밥( 50 ) ,
                     서른 밥(30), 톱 밥 (1), 눈칫밥 (1)


7. 커피에 빠진 파리가 죽으면서 남긴 말은.........
               쓴맛 , 단맛, 다 봤다.

8. 여자의 얼굴을 면으로 비유  한다면.............

  (1) 사랑할 때 : 온면
   (2) 버림 당할 때 :냉면  
   (3) 버리고 갈 때: 울 면

9. 먹으면 죽을 것이 확실한 것을 안 먹을 수

        없는 것 ..................................... 나  이


10. 닭 의 평균 나이 ...................
81 세 ( 9 * 9 )


11. 애기( 아 기 )의  도시락.....................
유  방


12.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라는 말은 누가

             한말인가?....................... 하 루 살 이


13, 대변과 소변 중에서 어느 것이 먼저 나오나....

                ............................ ...........급한 것


14. 걷는 놈 위에 뛰는 놈이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나 는 놈 위에는 .......붙어 가는 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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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아버지가 운명의 시간을 맞고 있었는데
주위에는 걱정에 싸인 식구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여보, 당신 어디 있소?"
아버지의 말에 가족들은 마지막 유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귀를 기울였다.

"여보.., 나 여기 있어요."

아버지는 식구들을 돌아가며 찾았다.
"딸애는 어디 있느냐?"
"아빠 여기 있잖아요. 아버지의 딸 멀쑥이에요."

가족을 모두 확인한 아버지가
안간힘을 쓰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다.
.
.
.
.
.
이 눔들아...
그럼 지금 가게는 누가 보고 있느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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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저 초보 때,

외부에서 전화와서 어른을 찾으시기에
옆의 분에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하기에
"대구로 가셨다는데요" 했답니다.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


저의 예전 어린 시절(?),

전화 연결 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이래야 할 것을, 전날에 전원일기를 너무나 열심히 보았는지,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딸깍!!! ㅡ.ㅡ;;


ㅋㅋ 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 듣고
식권 40장 사간 적 있습니다. ㅋㅋㅋ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 분 거래처 경조금件으로 전표를 치다가
(장남 OOO), (차녀 OOO)라고 써야하는데…
혹시나 틀린 거 없나 확인했더니, 글쎄,
(장남 OOO)은 제대로 썼는데, (창녀OOO)라고 오타를 쳤지 뭐예여~

저, 오늘 정말 큰 일 날 뻔했습니다.


저도 비서임. 저의 일화!

모시는 분 집무실 안에 화장실도 있는지라 관리를 해야 했는데,
두루마리 화장지 거의 떨어져 갔는데 제가 그만 깜박!
모시는 분, 화장지 확인도 안 하시고 큰일 보셨나 봐요.
모시는 분 외출 후 화장실 문을 열어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어여,

샤워기 내려가 있더이다~


ㅋㅋㅋ

저는 사장님께서 “성양 어딨어?” 그러셔서…
왜 찾지도 않으시던 성OO언니를 찾으시나 하구선,
콜(call)해서 사장님 찾으신댔는데…
성OO언니, 사장님실에서 얼굴이 빨개져서 나오더니,

"야… 성냥 달래."=3=3=3


예전 기억 하나.

"권양아, 도와일버 가져 온나… (통역: 동아일보 가져 오너라.)"
전 온 건물을 다 뒤져서
일자 십자 드라이버 찾아 갖다 드렸습니다… ㅎㅎㅎ


국장님이 외근 중이실 때 누가

"시지브에서 전화 왔었다고 전해주소"하기에,
국장님 들어오시자마자
"국장님, 씨지브이(CGV)에서 전화왔었습니다"했더니
"씨지브이? 거가 어딘데?"
"극장요." 어리둥절 표정의 국장님….
알고 보니 (김해) "시 지부"였더랬습니다.

국장님께 꿀밤 한대 맞았죠. ㅎㅎㅎ ㅠㅠ


예전 회사에 비서로 있었을 때,

원장님이 부원장님 오시면 전화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부원장님께 "원장님께서 전화 달라십니다"하니까
우리 부원장님 갑자기 전화기 코드까지 뽑으셔서
전화기를 통째로 주시면서
"전화기를 왜 달라시지?"하시잖아요.

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초보시절,

손님 세 분 오셨는데, "여기 커피 한 잔 줘요"하시길래,
저는 한잔 달랑 갖다 드렸습니다. ㅋㅋㅋ


한창 신입 때 일입니다.

한번은 사장님이 부의봉투 하나를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부의봉투 어떤 건지 아시지요?

상가집 갈 때 조의금 넣는 봉투요~. 당시엔 몰랐거든요,
저는 좀 의아해 하며 사장님이 찾으시는 봉투를
열심히 만들어서 갖다 드렸습니다.

먼서 사무실에서 많이 쓰는 누런 대봉투에다
굵은 매직으로 "V"자를 큼지막하게 써서
사장님 책상위에 올려놓고 나왔지요.


나도 비서인지라 심히 공감 가는구료!

"밧대리 바꺼! (핸드폰 배터리 바꿔.)"

박대리님을 찾아다 드렸다오. ㅠ.ㅠ


저는,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 거신 분이

"미스 누구죠?"하길래,
저는 애 엄마라서 그냥 "저 미스 아닙니다"이랬더니 상대방
"아~ 미스 안, 잘 부탁해요" 이러지 뭡니까…

그래서 아무 말도 못했지요.


처음 근무했을 당시,

사장실에 들어가 지시받고 나오면서 노크하고 나왔습니다.
사장실에서 나오니까 문 근처 사원들 놀라 쳐다보더이다…

큭큭, 어찌나 무안하던지… 당해보지 않은 분 절대 모릅니다… ㅠ.ㅠ.



아주 오래된 야그.

이름 두 자만 대도 다 아는 대기업 전무실.

따르르릉…
"나 사장인데 K전무 바꿔!"

전무실 비서 언니, "어디 사장님이시라고 할까요?"
(귀찮은 청탁전화가 많은 고로) "나 사장이라니까!"

전무실 비서 언니(열 받음),
"구멍가게 사장도 사장인데 어디 사장님이시라고 말씀은 하셔야죠!"

허걱! 그래도 너무 심했다…
그분은 다름 아닌, 우리 회사의 오너 J사장님 이셨던 것이다!!!

사장님은 전무님께 "그 비서 바꿔치워요!"
"그래도 멋진 전무님, 웃고 넘어가셨어요."
그 후론 울 사장님, 전무님께 직통 인터폰만 하신다는 후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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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9개월전 총무과 여직원을 새로 채용할 일이 생겨 7명의 경쟁자들중 저희는 미스김을 선택 했습니다.

그녀는 다소곳한 외모와 나긋나그한 목소리와 말투 그리고 무엇보다도 업무를 소화해내는 능력이 아주 대단한 여성입니다.

그런데 9개월동안 단 한번의 지각도 하지 않던 그녀가 지금으로 부터 5일전날의 회식을 마친후 부터 5일째 회사엘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항상 회사에서 컬투쇼를 들으며 업무를 하던 미스김에게 공개적으로 부탁 드립니다.

미스김...
이제 그만 그날의 회식때 있었던 사건은 잊어 버리고 제발 출근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미스김이 처리할 일이 아주 산더미 같이 쌓여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술을 마시면 실수를 할수 있어요
미스김이 그날 실장님 넥타이를 잡고 끌고가 노래방 문고리에 묶어 놓은거 실장님도 이젠 모두 이해 하신다고 했답니다.

미스김...
홍과장님도 회식날 너무나 갑작스런 급습에 당황스러우셔서 화를 내시기는 했지만 지금은 미스김을 아주 보고 싶어 한답니다. 홍과장님의 항문에 미스김처럼 과감하게 업무에 대한 울분을 토하며 똥침을 날린 사람은 처음이었어요. 아마도 그날 모든 직원들이
무진장 속시원하게 생각을 했을 겁니다.


미스김...
저도 사실 이렇게 미스김에게 글을 쓰고는 있지만 미스김을 이해 하기엔 사실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그날 저의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 미스김이 몰래 넣어두었던 개불과 멍개 그리고 회접시에 깔았던 무채를 발견한 순간 정말 용서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희 회사에서는 미스김이 필요 합니다.
미스김처럼 활달하고 소탈하고 싹싹하고 능력있는 직원을 회식에서 저지른 술 실수 때문에 잃고 싶진 않습니다.

쪽팔려도 나와 주세요. 그냥 얼굴보면 또 다 잊혀지는게 주사랍니다. 저는 예전에 사장님과 술을 떡이 되도록 마시고 사장님댁에 가서 사모님에게 옥동자를 닮았다고 놀린 적도 있지만 지금까지 아무일 없이 근무 하고 있답니다.

미스김 이글이 소개되어 라디오에 나오게 되고 듣게 되면 월요일에 꼭 출근 하세요. 이 나이많은 노 차장이 이 정도 까지 하는데 꼭 돌아와줘요. 알았지요?

-------------------------------------------------------

이 분 결국 돌아오셨다고.... ㅋㅋㅋ

근데 실수 한 것 때문에 안 나온 게 아니라 첫 날은 술병나서 못 나갔고, 둘째 날부터는 아버지가 못 나가게 했대요.

그 날 술 먹고 집에 와서 아버지한테 왜 부킹 안 시켜주냐고 술주정해서 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뭔 회사가 술을 이렇게 쳐먹이냐고 못 가게 한 거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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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쉼터(유머) 2009. 10. 8. 20:07
철수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야?”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철수 엄마.

  “응.... 하느님이 주신 거란다”

 

  저녁이 되어  아버지가 띵똥~ 초인종을 누르자

철수가 대문쪽으로 달려가며 하는 말.

 

“와~~ 하느님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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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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