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다녀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을 시작했으니 바쁘다는
핑계로 갈까말까 망설이다 가기로 했다.
'갈까말까 할때는 가고, 살까말까 할 때는 사라'는 말이 있는데
생각해 보면 명언이다.
다녀오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
이번 성당 주보에는 상반기 성당 운영결산이 실려있었다.
성당이 비영리기관이니 관심이 가서 자세히 보게 된다.
여기도 수입과 지출, 당기순이익 대신에 운영수지차액이라는
계정과목을 사용하고 있다.
성당에서 돌아와 집에서 여유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밀린 일처리를 했다.
어제 그동안 미루고 있던 모 공공기관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재산 사용을 위한 운영컨설팅 작업을 하느라 늦게까지
야근을 하는 바람에 수면 시간을 놓쳐 밤잠을 설쳤다.
기업복지 기사 검색도 하고, 스크랩도 하는 바람에 정작
도서 집필 진도는 많이 나가지를 못했다.
어제 시리즈 도서 전체 구상을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진도가 많이 나간 것에 만족한다.
도서 집필 작업은 매일 매일 꾸준히 하자.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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