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종자돈은 그야말로 노후에 쓸 종자돈이다.
그래서 손실이 나면 안된다.
손실을 내지 않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매일 틈틈이 경제와 기술, 관련 업계 동향 기사를 검색하고 공부를 한다.
종자돈은 그대로 지키되, 수익금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 보유 중인 주식을 일부 처분하여
그 수익금으로 올해 계획 중인 이탈리아 여행비를 미리 확보했다.
일을 할 때는 일에 미친 듯 몰입하고, 놀때는 확실히 놀자.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연초 3개월 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결산컨설팅과 기금실무자교육에
야근에 휴일근무까지 해가며 올인하고 있다.
일을 하다가 지치거나 힘들 때는,
훌훌 털고 여행을 떠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지금의
힘든 시기를 참아낸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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