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일상에서 변화와 일탈이 필요하고 묘미도 있다.
그 반면 내가 감수해야 하는 몫도 있다.

 

어제 친구들 모임에 갔더니 해창막걸리가 있어서
모처럼 긴장을 풀고 해창막걸리 12도짜리 7잔을
맥주컵에 가득 따라 마시는 과음을 한데다
친구들과 헤어져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동창 친구를 만나 또 뜻이 맞는 친구들과 넷이서
2차까지 가서 호프까지 세 잔을 거푸 마셨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힘드네.
 
당장 몸무게가 1킬로그램이 늘었고.....
체중은 빼기는 어려워도 찌기는 금방이다.
 
뻔히 후회할 줄 알면서도 같은 행동을 또 다시
반복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
그렇지만 모처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과
결산컨설팅에서 해방되어 보낸 시간과 일탈이 괜찮았네.
 
오늘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휴일근무를 하며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컨설팅 작업을 하고 있다.
일 할 때는 일하고, 즐길 때는 재미있게 놀며 즐기고......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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