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배움에 나이와 상관없다고 쉽게 말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격려와 동시에 포기하지 않게
하려는 립서비스이다.
환갑도 훨 지난 늦은 나이에 골프를 시작하니 어렵네.
강사는 계속 힘을 빼라는데 이게 잘 안되고,
나이를 먹으니 허리가 잘 안 돌아가네.
벌써 똑딱이만 두 달째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골프 연습실에 있는 안마기를 30분
이용했다. 골프 연습장에 갈 때마다 골프보다는
안마기만 한 시간 이용하고 싶다.
골프 보다는 안마기에서 안마받는 시간이 더 즐겁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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