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밴드 채팅창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쎄니팡의
스리랑카 국제입찰공고 서류가 모두 완성되었다고 한다.
이는 모든 서류가 상하수도부로 제출되었고 공이 상하수도부로
넘어갔다는 뜻이다. 따라서 9일 이후 국제입찰공고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모든 내용이 기밀로 하기로 하였단다.
이제는 차분히 인내하며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기다림의 시간이다.
10일에는 작년 2월 28일 일본에 출원한 특허(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시스템 및 이용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방법)이 1년
6개월 7일만인 9월 7일에 특허등록이 결정되었다는 낭보가 있었다.
국제적으로 주요 국가에 특허등록이 이루어짐으로써 향후 글로벌
진출의 디딤돌이 된다. 향후 미국, 중국, EU, 인도 등에도 특허등록이
순차적으로 계속 이루어질 것이다. 쎄니팡 기술은 글로벌 독점사업이
된다. 그 누구도 카피와 고압질소를 이용해서 불법으로 시공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특허가 발전되어 계속 출원되면 기술보호와
사용기간은 그만큼 계속 연장되게 된다.
이런 특허등록은 스리랑카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우리가 편히 잠을 자고 있는 이 순간, 휴일에도
쎄니팡은 글로벌 시장개척과 성장을 위한 작업을 멈추지 않고 있다.
쎄니팡! 믿고 기다린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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