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누리병원강남점애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았다.
60대는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이다.
혹자는 화이자를 선호하고 나중에 화이자가 들어오면 접종을
맞겠다고 하지만 백시 효과는 오십보 백보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그보다도 복지는 선착순이니, 국가에서 기회를 주고
혜택을 줄 때 얼른 혜택을 받는 것이 최고다.
국가로부터 이런 백신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화이자를 기다리다 행여 코로나19에 걸려 내 몸 망가지면 결국은
내 자신 건강만 망친다. 코로나19가 신체 장기에 손상을 주니
일단은 안 걸리는 것이 최 상수로 그 다음은 안 걸리도록 백신을
맞는 방법이 차선책이다.
독감예방 접종보다 덜 아프고, 주사기가 들어갈 때만 잠시 따끔하고
맞고 나니 3시간이 경과되었는데도 별 다른 이상 징후는 없다.
만약에 대비하여 해열제도 준비를 해놓았다. 이제는 내 몸에 안에
코로나19 항체가 빨리 생성되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불편한 점은 오늘 하룻동안 운동과 샤워를 하지 말고, 3일 정도는
금주라는 점. ,
이번주까지는 운동도 잠시 쉬고 휴식을 취하면서 지켜보려 한다.
어여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극복되고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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