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누리병원강남점애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았다.

60대는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이다.

혹자는 화이자를 선호하고 나중에 화이자가 들어오면 접종을

맞겠다고 하지만 백시 효과는 오십보 백보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그보다도 복지는 선착순이니, 국가에서 기회를 주고

혜택을 줄 때 얼른 혜택을 받는 것이 최고다.

국가로부터 이런 백신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화이자를 기다리다 행여 코로나19에 걸려 내 몸 망가지면 결국은

내 자신 건강만 망친다. 코로나19가 신체 장기에 손상을 주니

일단은 안 걸리는 것이 최 상수로 그 다음은 안 걸리도록 백신을

맞는 방법이 차선책이다.

 

독감예방 접종보다 덜 아프고, 주사기가 들어갈 때만 잠시 따끔하고

맞고 나니 3시간이 경과되었는데도 별 다른 이상 징후는 없다.

만약에 대비하여 해열제도 준비를 해놓았다. 이제는 내 몸에 안에

코로나19 항체가 빨리 생성되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불편한 점은 오늘 하룻동안 운동과 샤워를 하지 말고, 3일 정도는

금주라는 점. ,

 

이번주까지는 운동도 잠시 쉬고 휴식을 취하면서 지켜보려 한다.

어여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극복되고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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