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3년전 2018년 오늘 쎄니팡이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에서 주는 2018년 국제과학기술문화상
시상식에서 한경과학신기술 대상을 받는다고 발표되었다.
시상식은 그 해 4월 19일 있었다.
4년 전인 2014년 세계에서 유일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
세척방법'으로 원천특허를 받았다. 수 많은 현장 시공을 통해
고압질소세척이 효과가 탁월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매뉴얼을 정비하고
2018년 지자체 문을 두드렸지만 안타깝게도 법령 미비와 수도적폐
세력의 갖가지 방해로 사업이 활성화되지는 못하였다.
고압질소 세척 비용은 배관 교체와는 비교도 되지 않고, 시공효과도
떨어지는 갱생비용의 5분의 1 비용이다. 국내에서 어렵다면
역으로 해외에서 먼저 시공을 하여 나중에 보란듯이 국내에서
인정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바뀌었고 이후 몽골과 중국 고밀시,
인도, 스리랑카, 태국 등 해외에서 러브콜이 이어졌다.
아무튼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에서 주는 2018년
국제과학기술문화상시상식에서 한경과학신기술 대상을 받았던 것이
쎄니팡을 알렸고 디딤돌이 된 것만은 확실하다. 큰 상을 받고나서
도취되어 오히려 퇴보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이를 디딤돌로 더
일취월장 앞으로 나아가는 기업이 있는데 쎄니팡은 후자에 속한다.
쎄니팡, 그 이후 3년간 수도적폐세력들의 갖가지 방해공작에도
잘 버텨주었고, 동안 올해 스리랑카와 몽골 계약으로 무명의 쎄니팡을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에서 2018년 일찌감치
한경과학신기술 대상을 주었던 것이 쎄니팡의 미래를 읽은 혜안이었고
용단이었음을 쎄니팡이 스스로 증명해 보일 것이다.
서울은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4월과 5월에는 기쁜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오길 바란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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