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결과를
보면서 민심이 참 무섭다는 걸 느낀다.
민슴은 요란스럽게 말은 하지 않지만
본심을 투표로 표출한다.
이제 당선자들도 국민과 지자체민들을 살피고
자신이 선거기간에 공약한 사항을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정책을 펴주길 바란다.
낙선자들은 왜 지자체 사람들 마음을 얻지
못했는지 실패 원인을 찾아 개선을 위한
방법을 찾아 정책과 실천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
짧게는 1년 뒤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길게는 4년 뒤 지자체장 선거가 다시 열린다.
평가와 심판이 있다는 것.....
못하면 갈아치울 수가 있다는 것
민주주의는 역시 좋은 제도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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