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 가까이 야근을 한 탓에 오전은 늦으막히 아침을
먹고 걸어서 연구소에 출근을 했다.
당바닥에서 올라오는 아스팔트 열기에다 차에서 내뿜는
배기가스와 열기, 바람 한점없어 등에 땀이 흥건하다.
지독히 추웠던 지난 1~2월 겨울날씨,
유난히 잦았던 봄 장마를 지나 여름이 와나 보다.
남북 화해모드, 지자체장 선거 등 이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세월은 변함없이 흐르는구나.
그래도 일감이 꾸준히 들어오니 다행이고 감사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한지 5년차,
내가 매일매일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하고 컨설팅을 하는만큼
컨텐츠와 브랜드는 축적되어가고 선순환구조를 이루어간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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