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메일과 카페에 스팸글이 급증하고 있다.
예전에는 대략 6~7개 정도였는데
요즘은 하루에 대략 20여개가 넘는다.
매일 스팸글을 지우는 것이 하루 고정 일과가 되었다.
그만큼 사람들이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 의미겠지.
한방을 노리거나 불륜, 쾌락을 쫓는 이런 스팸들은
갈수록 더 극성이겠지.
그래도 요즘은 포털들이 알아서 키워드로 스팸글들을
많이 걸러주니 관리가 편하다. 그래도 이런 삼엄한
관리를 뚫고 이상한 문자조합으로 들어오는 스팸글들
여지없이 스팸처리하고 차단시킨다.
이런 스팸들이 판을 치는 것은 누군가 찾는 사람과
수요처가 있다는 뜻이겠지. 젊어서 자신의 강점을
살리지 못하면 노후가 힘들어지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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