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키우는 난을 보면서

화초도 주인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란다는

생각이 든다.


2년전, 동생이 근무하는 쎄니팡 회사를 다녀오다가

누군가 버린 깨진 화분에서 시들어진 난을 가져다가

정성으로 돌봐주었더니 작년까지는 계속 조용하다가

올해 드디어 난 촉 두개가 동시에 올라온다.


동생이 근무하는 쎄니팡이 그동안 고생이 많았는데

곧 큰 경사가 있으려나 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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